ㆍ 일정(日亭) : 옛날 마을에 우물이 하나 뿐이어서 一井(일정)이라 부르다가 나중에 마을에 우물이 많이 생겼으며 마을 앞에 수백년된 정자나무가 있어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해와 같이 밝고 둥글게 살자는 뜻으로 日井(일정)으로 바꾸었다가 정자정(亭)자를 붙여 일정으로 개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창선2020.03.27 18:55
잊고있던 6십년전쯤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냥넘어가기가 아쉽내요 된돌이라곳이 고라끼미위에 있는 산 고개넘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고개를 하루에 두번도 나무하러 갔던 생각이나네요 그당시에도 동백나무는 꽃이 너무나 예뻣었지요 그좋은 꽃을 그누구에도 줄줄도 모르고 살았었지요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진 것은 무순 이유일까요?
된돌이라곳이 고라끼미위에 있는 산 고개넘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고개를 하루에 두번도 나무하러 갔던 생각이나네요 그당시에도 동백나무는 꽃이 너무나 예뻣었지요 그좋은 꽃을 그누구에도
줄줄도 모르고 살았었지요 그래도 그때가 그리워진 것은 무순 이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