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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7 17:17

❤인생(人生) ❤

조회 수 904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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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人生)


보았으나 보지 않은 것처럼
들었으나 듣지 않은 것처럼
말했으나 말하지 않은 것처럼
행했으나 행하지 않은 것처럼
알았으나 알지 못한 것처럼
몰랐으나 모르지 않은 것처럼
주었으나 주지 않은 것처럼
받아야 하나 받을 없는 것처럼
뜨거우나 뜨겁지 않은 것처럼
외로우나 외롭지 않은 것처럼
기대했으나 기대하지 않은 것처럼
서운했으나 서운하지 않은 것처럼
놓쳤으나 놓치지 않은 것처럼
이뤘으나 이루지 않은 것처럼
없으나 없지 않은 것처럼
있으나 있지 않은 것처럼
아프나 아프지 않은 것처럼
인생은 이렇듯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적당히 사는 거라 하네
인생아
어렵다...
글출처: 좋은글산책

 

 

 

자연의 기적...jpg

 

 

 

 

만약과 다음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것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시간 낭비입니다.

 

뉴욕의 저명한 신경정신과 의사는 퇴임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동안 환자들을 만나면서 나의 생활방식을 바꾸는데 가장 도움을 스승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많은 환자들이 입에 담는 <만약>이란 글자입니다.

 

나와 만난 환자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지난 일을 회고하고, 그때 반드시 해야 했는데 하지 못했던 일을 후회하면서 보냅니다.

 

"<만약> 내가 면접시험 전에 준비를 잘했더라면..."

 

"<만약> 그때 사람을 보내지 않았더라면..."

 

하지만 그렇게 후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엄청난 정신적인 소모를 가져올 뿐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당신이 습관처럼 쓰는 <만약>이란 말을 <다음에>라는 말로 바꾸어 쓰는 것입니다.

 

만약 들어야 강의를 듣지 못했다면 이렇게 말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반드시 강의를 들을 거야!"

 

그러다 보면 어느날 말은 이미 자신의 습관이 되어 버린 사실을 발견 있을 것입니다.

 

절대로 이미 지난 일을 가슴에 담아두지 마세요.

 

문득 지난 일을 후회하는 마음이 들면 이렇게 말하세요!

 

"<다음 번엔> 그런 바보 같은 행동을 하지 않을 거야."

 

이렇게 한다면 과거의 후회로부터 벗어날 있으며, 동시에 당신의 소중한 시간과 정열을 현실과 미래에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즐거움은 지혜보다 똑똑합니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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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33.jpg

 

  중국 대륙의 클라쓰!

하청도 스케일이 다르다!
영국 메트로에 실린 기사~^^
하청에 재하청 무한반복

 

……………………………………………….

 

영국 메트로에 실린 기사 원문

 

 

 

아름다운 돌 예술!.jpg

 

  우리나라 약초의 효능 요점 총정리

https://m.blog.naver.com/3jeong/221083102472?fbclid=IwAR2XFxlo8jUXJBLefNXpklIoKgE1BkIO7mS8jf0Slyf5uzAZu1dyT8Pse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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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39.jpg

     

    12월의 어느 시간에~~
     

     

    ** 인생의 진실 **

     

    젊어서는 재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건강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젊어서는 재력을 쌓느라고 건강을 해치고,
    늙어서는 재력을 허물어 건강을 지키려한다.

     

    재산이 많을수록 죽는 것이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이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으며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서 썩을 도리는 없다.

     

    노인학 교수도 늙음은 깊이 생각해 보지 못하고,
    호스피스 간병인도 죽음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옆에 미인이 앉으면 노인이라도 좋아하나,
    옆에 노인이 앉으면 미인일수록 싫어한다.

     

    아파 보아야 건강의 가치을 알수 있고,
    늙어 보아야 시간의 가치를 알수 있다.

     

    권력이 너무 커서 철창신세가 되기도 하고,
    재산이 너무 많아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세도가 등등 때는 사돈에 팔촌도 모이지만,
    쇠락한 날이오면 측근에 모였던 형제마져 떠나간다.

     

    지나가 버린 세월을 정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은 소중하다.

     

    늙은이는 남은 시간을 황금 같이 여기지만,
    젊은이는 남은 시간을 강변의 같이 여긴다.

     

    개방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사람도 늙으면 보수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일지라도 자기 출연시간은 얼마 되고,
    훌륭한 무대일수록 관람시간은 짧게 생각되게 마련이다.

     

    자식이 없는 사람은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많은 사람은 무자식이 상팔자라고 말한다.

     

    자식 없는 노인은 노후가 쓸쓸하기 쉬우나,
    자식 많은 노인은 노후가 심난하기 쉽다.

     

    배우고 못난 자식도 효도하는 이가 많고,
    배우고 잘난 자식도 불효하는 자가 많다.

     

    있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관심이 모여들지만,
    없는 부모가 병들면 자식들 걱정만 모이게 된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저녁부터 심난하다.

     

    철이 끝나가는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게 들리고,
    앞날이 얼마 남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그마져 서글프다.

     

    육신이 피곤하면 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살이 고단하면 자리도 찾기 어렵다.

     

    출세 영달에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축재 부귀에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악한 사람은 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선한 사람은 작은 죄라도 지을까 걱정한다.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인터넷 편집-

     

     

    4 개의 계절이 한자리에.jpg

     모르면 손해

    2020년부터 바뀌는 6가지 필수정보

    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9250&fbclid=IwAR0Uxm8dFPNDRX5r6F22MTBhjaRGLAlFpjgqvdjLLAEoYzv_-NPr0u-N-XM

     

    에밀리 더피의 리안 모바일.jpg

                                                                     (아련한 그리움)

    언제나 돌아갈까?

     

    그리움이 있는
    바닷가,

     

    불효자식 기다리며 하얀 밤을
    지새운

     

    어머님의 수많은 날들..

     

    파도소리도 외로움이
    묻어있는
    바닷가

     

    사람 자취는 파도에
    쓸려 가고

     

    백사장에

     

    나의 자국도 지워버린
    밀물과 썰물이 미워라,

     

    언제나 돌아갈까?

     

    추억이 남아있는
    바닷가?

     

    따는 여인들 '가락에' 한이
    응어리진 바닷가

     

    세월의 한을 파도의 묻어 버린
    어머니..

     

    언제나 돌아갈까?
    아련한 기억의 바닷가..

     

                                                            <바람의 시인>

     

     

    노르웨이.jpg

    건강한 신체를 위한 꿀팁 13가지

     

    1. 하얀 치아를 원한다면
    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칫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질 있다. 누런 치아는 바나나 안쪽의 껍질로 닦아보자. 바나나 껍질에는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레몬으로 치아를 닦는 것과 마찬 가지다.

     

    2. 깊이 파고든 발톱을 깎으려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단단해서 제거하기도 어렵다. 이럴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깎인다.

     

    3. 손톱을 윤기나게 하려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4. 팔꿈치가 거뭇거뭇할 때는
    무릎, 팔꿈치, 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 조각으로 닦아 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5. 티눈 빼려면 알로에로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즙을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2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다음에는 하루에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빠진다.

     

    6. 고는 소리가 심할 때는
    고는 소리가 심하면 베개를 높이 하고 본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때는 베개 끝에 뺨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7. 냄새, 무좀이 심할
    신발이나 양말에 소다를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냄새도 없어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8. 습관성 코피에는
    코피를 습관적으로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연근을 갈아 즙을 하루 2~3 소주잔 2 정도를 3~4일간 복용한다. 지혈제를 먹일 없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민간 요법이다.

     

    9. 감기로 코가 막혔을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 두어도 된다.

     

    10. 동상 걸렸을
    동상에 걸렸을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11. 안경 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12. 눈이 침침하고 보일 때는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안보일 당근 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 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13. 머리카락 윤기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10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글출처:건강과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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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랑 선율이 주는 아름다운 한국의 정서가 음악과 춤으로 

    https://www.instagram.com/p/B4HEDmFF1vh/

     

     2020년 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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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트롯 송가인 김소유 충장축제

     

    https://youtu.be/T-3Dg7slJ5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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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16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https://youtu.be/gK9hT1pgOp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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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sik 2019.11.20 10:25 Files첨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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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판 위에서 불안하게 돌아 가는팽이처럼, 세상이 그렇게 보인다.


    팽이채를 연신 맞아가며 돌던 팽이는 언젠가는 비틀거리다가 쓰러질 것이다.

    사람들은 세상을 돌리는 팽이채가 누구 손에 들려 있는지 관심조차 없다.

    세상에 영원한 것이 어디 있으랴만 영원할 것처럼 사는 인생

    무엇 하나라도 붙잡아서
    위에서 군림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강자의 자리와 약자의 자리를 바꿔가며 정치놀이 하는 일부 어른들

    갈퀴로 긁어대듯 돈을 벌어도 한없이 부족한 어른들

    종일 노동으로 만신창이가 되어도 허기를 메꿀수 없는 어른들

    이런 세상을 쳐다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나도 말이 없는 어른이다.

    - 소원 - (한재웅)

    ...............................................

    서촌 마을회관은 2019년 지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자하여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의 지상 1(179.3/ 54) 규모로 건립되었다.

     

    올해는 군비 총 41억 500만원을 확보하여 지금까지 서촌 마을회관 등 4곳의 마을회관을 준공하였으며 11곳은 현재 공사 진행 중에 있고, 5곳은 발주예정으 모두 20개소를 추진 중

     

     

    서촌 마을회관.jpg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촌마을회관 준공식

    http://gbsnews.co.kr/detail.php?number=44492&thread=

    m53.jpg

     

      거금의 봄 - 가수 송가인

    *고흥여행/거금도/금당팔경/오천몽돌해변/거금도유람선/주꾸미 회무침까지~!!

     https://youtu.be/gGfiZ0tfl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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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s 2019.11.30 15:45 Files첨부 (3)

    ★11월을 보내며★
    긴 여운을 남긴 채
    앙상한 가지에 마지막 남은
    이파리가 떨어집니다
    높게만 느껴졌던 하늘도
    이젠 서서히 자리를 옮겨
    새하얀 눈빛으로 무장한
    동장군을 맞으려 분주합니다
    떠나려는 슬픈 너를
    위로해 주듯 첫 눈이 내려와
    다시 만날 후년을 기약하며
    포근하게 감싸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별을 고하렵니다
    떠나려는 뒤안길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사랑과 우정
    그리움을 남겨두고
    쓸쓸히 돌아서는
    너의 뒷 모습을 보며
    어느새 눈가에 이슬이 맺혀
    새벽 찬 서리 내리 듯
    그렇게 하얀 비를 뿌립니다.행복한 하루되세요
    - 좋은글 中에서 -
     d42.png

     



    함께 하는 세무이야기
    ** 연말정산시 비과세되는 근로소득 **
    근로소득자가 지급받는 소득 중 다음에
    해당하는 사항은 비과세되는 근로소득으로
    연말정산 시 연간급여액에서 차감합니다.
    1.실비변상적인 급여
    - 일직ㆍ숙직료, 여비
    - 자가운전보조금 (월 20만원 이내 금액)
    - 입갱수당 또는 발파수당, 벽지수당, 교원의 연구보조비 등
    2.국외근로소득
    - 국외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급여: 월100만원 이내 금액
    - 원양어업선박, 외국항행선박의 종업원이 받은 금여,
    국외건설현장 등에서 근로(감리업무 포함)를 제공하고
    보수: 월 300만원 이내 금액
    - 북한지역에서 근무하는 종업원이 받는 월 100만원 이내 금액
    3.비과세되는 식사대등
    - 월 10만원 이하 식사대(식사,기타 음식물을 제공받지 않는
    경우에 한함)등
    4.기타 비과세되는 소득
    - 장해급여. 유족급여, 실업급여 등
    - 출산. 보육수당( (상황에 따라 변할수 있음) 월 10만원 이내)등
    5.생산직근로자의 연장시간근로수당 등
    공장 광산 어업 운전관련 근로자 및 배달 수화물 운반원 등
    육체적인 노동에 종사하는 월정액급여가 190만원 이하로서
    직전 과세기간의 총급여액이 2천5백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받는
    연장시간 근로수당은 연간 2400만원 한도 내에서 비과세되나,
    일용 및 광산근로자의 경우에는 전액 비과세됨
    & 국세청 홈페이지 상의 연말전산코너 및 국번없이 126를
    통해 비과세되는 근로소득 확인뿐만 아니라 근로소득자가
    쉽고 정확하게 연말정산을 할 수 있습니다.
    * 요렇게 있지 마시고 지금부터 준비하셔서 13월에 보너스를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까잇꺼!!!
    하지마시고 혹시 모르죠.
    한달 술 값나올지~~^^
    …………………………….

    겨울에 튤립.jpg

     -겨울에 튤립

     

    웅산-어떤이의

    https://youtu.be/dgHYbN8KZ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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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길목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

    하루는 스물네시간
    한달은 삼십일
    일년은 열두달
    정리 상자처럼 나누어져 있는
    "삶"의 틀인
    마지막 칸에 들어섰습니다.
    처음 계획하고
    "희망"하며 시작한
    첫번째 날부터 지금까지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는 칸마다
    "사랑"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칸마다
    "욕심"을 채웠을 테고
    어떤 이는
    아무것도 채우지 못하고
    빈칸인 채로
    흘려보내기도 했을겁니다.
    이제 되돌아가
    아쉬움을 담을 수는 없어도
    무엇이 넘치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들여다 볼 수는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매달려
    전전긍긍 하느라
    정작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리고,
    또 다른 후회,
    반복하는 어리석음은
    마음의 상처만 키우게 됩니다.
    바라건데 12월에는
    "감사"하는 마음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기로 해요.
    시리고 아팠던 날들은
    나를 키워 주었으며,
    또한
    "희망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남은시간은 "반성"하고
    준비하는 시간이 되기로 해요.
    혹여
    내 이기심으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지 않았는지 살펴 보고,
    안아 주고 보듬어 주며,
    "마음"나누다 보면
    우리들 가슴에
    무엇보다 아름다운 햇살이
    빛으로 자리하게 될겁니다.
    12월...
    우리들의 이야기 함께 만들어서
    "행복"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좋은글 中에서
    인구감소 비탈길.jpg

     


    ◆옌틀로운 법칙◆
    세계 행복지수1위 덴마크는 '옌틀로운 법칙'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옌틀로운은 덴마크 작가 악셀 산드모스가 1933년에 쓴 소설에 나오는 법칙으로 소설 속 가상의 마을 '옌트'를 다스리는 법칙을 말합니다.
    덴마크인들은 평등의 모토인 옌틀로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는데 새로운 옌틀로운 법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네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믿지 마라.
    둘째, 모든 사람이 똑같이 중요하다고 믿어야 한다.
    셋째, 네가 다른 사람보다 영리할지는 몰라도 더 좋은 사람일 수는 없다.
    넷째, 모든 사람이 너만큼은 잘 한다고 믿어야 한다.
    다섯째, 모든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은 알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여섯째, 모든 사람이 너와 동등하다고 믿어야 한다.
    일곱째, 모든 사람이 각자 잘하는 것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여덟째, 다른 사람을 비웃어서는 안된다.
    아홉째, 모든 사람이 동등하게 대접받아야 한다고 믿어야 한다.
    열째, 누구한테나 무언가 배울 점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옌틀로운 법칙은 세상 사람 누구라도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이 어떠할지라도, 마땅히 존중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말합니다.
    옌틀로운법칙이 모두 맞는 말은 아닐지라도 이 법칙을 마음에 담고 인간관계를 맺고 산다면 최소한 자기 이익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은 하지않을 것입니다.
    글출처:아침에 좋은글산책

    우리 발과 신체 관련.jpg

     

     

     

    마음이여 작별을 고하고 건강하여라

     

    모든 꽃이 시들듯이 청춘이 나이에 굴복하듯이
    생의 모든 과정과 지혜와 깨달음도
    그때그대 피었다 지는 꽃처럼 영원하진 않으리.

     

    삶이 부르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은
    슬퍼하지 않고 새로운 문으로 걸어갈 있도록
    이별과 재출발의 각오를 해야만 한다.

     

    무릇 모든 시작에는 신비한 힘이 있어
    그것이 우리를 지키고 살아가는 도움을 준다.

     

    우리는 공간들을 하나씩 지나가야 한다.
    어느 장소에서도 고향에서와 같은
    집착을 가져선 안된다.

     

    우주의 정신은 우리를 붙잡아두거나 구속하지 않고
    우리를 단계씩 높이며 넓히려 한다.

     

    여행을 떠날 각오가 되어 있는 자만이
    자기를 묶고 있는 속박에서 벗어나리라.

     

    그러면 임종의 순간에도
    여전히 새로은 공간을 향해 즐겁게 출발하리라.
    우리를 부르는 생의 외침은 결코 그치는 일이 없으리라.

     

    그러면 좋아,
    마음이여 작별을 고하고 건강하여라.

     

    - 헤르만 헷세
    / 유리알 유희 중에서 생의 계단 -

     

    눈~~.gif

     

  • ?
    young-s 2020.02.27 22:26 Files첨부 (4)

    ★ 그리움속에서 살아가는 삶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통은
    그리움이라 하지요
    어려서는
    어른이 그립고,
    나이가 드니
    젊은 날이 그립다.
    여름이면
    흰 눈이 그립고,
    겨울이면
    푸른 바다가 그립다.
    헤어지면
    만나고 싶어서
    그립고,
    만나면
    같이 있고 싶어서
    그립다.
    돈도 그립고,
    사랑도 그립다.
    동심도 그립고,
    부모님도 그립고,
    내 사랑하는
    모두가
    자주 그립다.

    gt2.jpg

     


    살아오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헤어졌다.
    어떤 사람은
    따뜻했고,
    어떤 사람은 차가웠다.
    어떤 사람은
    만나기 싫었고,
    어떤 사람은
    헤어지기가 싫었다.
    어떤 사람은
    그리웠고,
    어떤 사람은
    생각하기도 싫었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가면서
    누군가에게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내가
    다른 사람을
    그리워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더 그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누군가
    나를 그리워 해주고,
    나도 누군가가
    그리운 따뜻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다.
    사람이
    그리워야 사람이다.
    생각 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좋은글산책-
    코그모스~~.gif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
    근심 걱정 없는 사람 누군고.
    출세하기 싫은 사람 누군고.
    시기 질투 없는 사람 누군고.
    흉허물 없는 사람 어디 있겠소.
    가난하다 서러워 말고,
    장애를 가졌다 기죽지 말고,
    못 배웠다 주눅들지 마소.
    세상살이 다 거기서 거기외다.
    가진 것 많다 유세 떨지 말고,
    건강하다 큰소리 치지 말고,
    명예 얻었다 목에 힘주지 마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더이다.
    잠시 잠간 다니러 온 이 세상,
    있고 없음을 편 가르지 말고,
    잘나고 못남을 평가하지 말고,
    얼기설기 어우러져 살다나 가세..
    다 바람같은 거라오,
    뭘 그렇게 고민하오.
    만남의 기쁨이건
    이별의 슬픔이건,
    다 한 순간이오.

    k23.jpg

     


    사랑이 아무리 깊어도 산들바람이고,
    외로움이 아무리 지독해도 눈보라일 뿐이오.
    폭풍이 아무리 세도
    지난 뒤엔 고요하듯,
    아무리 지극한 사연도
    지난 뒤엔 쓸쓸한 바람만 맴돈다오.
    다 바람이라오..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하겠소.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 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 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일 뿐..
    삶에 억눌려 허리 한번 못피고,
    인생 계급장 이마에 붙이고
    뭐 그리 잘났다고
    남의 것 탐내시요.
    훤한 대낮이 있으면,
    까만 밤하늘도 있지 않소.
    낮과 밤이 바뀐다고 뭐 다른게 있소.
    살다보면 기쁜 일도
    슬픈 일도 있다만은,
    잠시 대역 연기하는 것일 뿐..
    슬픈 표정 짓는다 하여
    뭐 달라지는게 있소.
    기쁜 표정 짓는다 하여 모든게 기쁜 것만은 아니요.
    내 인생 네 인생
    뭐 별거랍니까..
    바람처럼 구름처럼 흐르고 불다 보면,
    멈추기도 하지 않소.
    그렇게 사는 겁니다.
    삶이란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오,
    죽음이란 한 조각 구름이 스러짐이다.
    구름은 본시 실체가 없는 것..
    죽고 살고 오고 감이
    모두 그와 같도다.
    인생이란 것은 말일세!
    -서산대사-

     

    g1 (2).jpg

     

      강지민 안동역에서, Kang jimin

    https://youtu.be/YyUvQEWPBu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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