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김표준입니다
갑오년이 이틀이 채 남지 않았군요.
다들 행복하셨나요. 힘드셨다구요.
그래도 감사할 뿐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서..
내년을 맞이하려다 보니 마음은 무척 바쁩니다.
너무 할일이 많을것 같아서 행복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책상머리에서 내년에 할일을 하나하나 적어 보니
꽤 많네요
그중에 건강이 제일 먼저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아침 저녁으로 사내 피트니스센타에서 운동도 하고
가끔 산에도 다니긴 하지만 올해는 정기적으로 산행을 해볼까 합니다.
그래서 우리 동문회에도 산악회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요
일요일에는 종교적인 문제, 행사등으로 시간 맞추기가 어려울 것 같고
토요일 시간 되는사람들끼리 서울 근교 산이나 둘레길을 당일에 다녀오는
산악회가 있었으면 해서요.
건강과 필링을 위해 생각들 해보시고 관심 있으면 댓글에 좋아요 만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어느정도 호응이 있으면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명칭: 가칭 금산동중 동문회 토요산악회
산행주기 : 매월 ? 주 토요일(주는 회원들 일정을 고려하여 정함)
회비 : 산행시 1만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