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공사중이셨던 데크밑에 있던 큰텐트 두개 썼던 사람들입니다
담가주신 열무김치 잘먹고 있습니다
올라올때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죄송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새마을회장님 부녀회장님 어촌계장님 그리고 말벌주 주신분 낚시포인트알려주시고 호미빌려주셨던분 그리고 이장님등등
마을분들이 친절히 잘해주셔서 정말 재미있게 놀다왔습니다
태풍만 아니었더라면 토요일까지 있을려고 했는데
올라와서 들어보니 저희 철수한 목요일은 날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아무튼 인사도 못드리고 와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시간내서 한번더 들리겠습니다
김해김씨 화이팅 거금도 금산면 동네주민분들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