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 개매기장을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루 즐거우셨나요
가족을 동반한 어린이 체험 학습인데도 고기와바지락을 욕심많게 담아가시분들도 계셨고 숭어는 싫고 방류한 우럭만 고집하는 분들... 그물에 들어있는 10분의 1도 잡지못하고 풀숲에 숨어버린 엉악한 고기 때문에 죄송스럽기도 하였습니다..
너무나 많았던 숭어때...
무릅까지 차있던 바다물에 몸을담가 쉬원함은 제쳐두고서 뜰채는 망가지고 놀려대는 숭어와 한판씨름이 너무 재미난다 하더군요.... 바다의 조차때문애 매번 할수없는 여건을 고려 8월 22일에 한번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즐거운 가족나들이 ... 거금도로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