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한 곡조에 시름을 달래고한소절 한소절 고향생각에 목이 메이고 사랑의 하트는 뉘기에게 날리는지는 몰라도마냥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회장님 사모님도 한곡조 뽐고금산면 여성회장님도 변함없이 가야금을 타면서둥기당기 즐거움을 주시고송현숙 전 여성 회장님도 우아한 자태를 뽐내면서 한곡조남자들은 그져 넋놓고 쳐다볼뿐...신나는 사람을 따로 있습니다.에픽하이 그룹 미쓰라진군의 모친이신 임향화 향우님의 죽지않은 노래 솜씨는 모전자전임을 증명하였습니다.두 여성회장님들의 멋진 댄스도 볼수있었고우뜰 에서 김윤희,4반 전수봉 향우님도 울 회장님! 3시간넘게 색소폰 불다가 입술 다터져서식사나 제대로 할련지?모임에 윷놀이 판이 없으며 앙코없는 찐빵이번에도 중촌에서 싹쓸이 했다는 후문이.... 김기철 부회장님의 지휘 스~타~일
비로소 여흥!
노래만큼은 가수뺨치는 실력들
반주가 쬐끔 미숙했지만
그래도 새로운 시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