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있음에 오늘 하루고향을 만날수 있었고 그대 살며시 내비친미소속에 울쩍한 마음 봄볓에 눈녹듯이 사르르 녹아내리고 막걸리 한잔에 이렇에 편안한너털웃음 웃어본지가 언제인가? 마을향우회에 직접 방문해주신 금산면 향우회 노윤숙 회장님, 오정자여성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들께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중촌 향우회장님의 인사말씀과 멋들어진 노래한곡조 반갑다 친구야!고향에서 올라온 무싯잎김치도 내어주고.. 정겹게 오가는 술한잔에도 인생의 애환과희노애락이 있거늘.....
면향우회 노윤숙회장님과 집행부임원님들이 오셨군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