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5 21:33
[항일가 김일] 월간 인물과사상 2012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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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 사이에서」는 자신은 일본을 좋아했면서도 외부에서는 항일의 상징으로 여겨진 김일에 대해 알아본다. 일본에서는 오오키 긴타로로 한국에서는 김일로 활동한 그는 욱일승천기를 상당히 좋아했고 이시하라 신타로 도쿄도지사의 선거운동에 참여했다. 그 사실이 한국에 널리 알려졌다면 우리는 그를 스포츠스타로 영웅으로 만들었을까?
차 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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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 사이에서 | 오오키 긴타로: 친일가에서 항일가 김일이 되다 | 최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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