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 게메기 체험 가격이 타지역과 비교할때 터무니 없이 비싸네요. 같은 남해안인 진도군과 비교할때 어른 기준으로 세배가 넘네요. 무슨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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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맨손으로 물고기를 잡는 개매기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 개매기는 조석 간만의 차가 큰 바닷가 갯벌에 그물을 쳐 놓고 밀물 때 조류를 따라 들어온 물고기를 썰물 때 갇히도록 해서 잡는 전통의 고기잡이 방식이다.
개매기 체험은 오는 30일 오후 3시30분 진도읍 청룡마을을 시작으로 8월3일 오후 3시엔 의신면 접도마을, 8월4일 오후 3시엔 임회면 죽림마을에서 각각 할 수 있다. 체험 참가비는 어른 4000원, 학생 2000원이다. 참가희망자는 여벌의 옷과 장화 등을 준비하고 와야 한다.
-녹색의 땅 전남새뜸-
진도군에서 열리는 개매기체험은 "어촌체험마을"에서 열리는 행사입니다.
해양낚시공원(거금도 신촌마을어촌계에서 민간 위탁운영)과 어촌체험마을에서 행사가 주관된다는 점에서 입장료 차이가 난다고 봅니다.
최초의 해양낚시공원인 장흥 정남진 해양낚시공원의 입장료와 공원이용료를 비교해 보셔도 어촌체험마을과도 차이가 많습니다.
장흥정남진 해양낚시공원 홈페이지 :http://www.jhfishingpark.kr/index.php?id=p1000&pid=p1300
전국최초 해양낚시공원 개장[참고글] http://blog.daum.net/ksj0316/7783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