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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우두(牛頭) : 마을의 지형(地形)이 소의 머리와 같이 생겼으므로 쇠머리라고 부르다가 한자를 訓借(훈차)하여 우두(牛頭)라 불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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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부터 1970년대의  우리 쇠머리의 생활상을 월별로 나눠본다. 1월 : 김을 수확하는 최고로 바쁜 달.  두 벌 김이라 김의 때깔도 가장좋고 학생들 방학 중이라 일손도 많아 김을         하기 에는 제일 좋은 달임. 2월 : 1월의 연속임. 변소에 차오른 응가를 마늘 밭에 퍼 냄. 3월 : 이제 김 생산은 서서히 막바지로 향하고 학생들은 다들 제 위치로 돌아감. 이 때의 김은 파래가 많이 섞임. 4월 : 김발을 뜯어 올리고 발목(말)을 뺌. 건장도 뜯어 냄. 5월 : 논농사가 있는 사람은 서서히 모내기 준비를 함(못자리 만듬).   밭에는 보리가 익어가고 있음(지금은 밭에         양파와 마늘을 많이 심지만 그 때에는 보리와 고구마의 2모작이었음).         논의 못자리에는 모가 자라고 있고 텃밭에는 올 봄에 심을 고구마 순이 자라고 있음 6월 : 보리 베기(보리타작은 정말 하기 싫은 일 중의 하나임), 모내기 등 일이 많음.         비가 오면 전부 다 고구마 심기(20~30cm 정도의 고구마 순 줄기를 을 두덕에 심음)에 나섬. 7월 : 올 겨울 김 생산에 필요한 재료 등을 준비함. 건장 맬 날개도 엮고 새끼 꼬울 짚도 준비함.         8월 : 남자들은 새끼꼬아 김발을 치고(뒤에는 나이롱 줄로 발을 쳤음), 여자들은 발장을 쳤음. 불등에서 매일 볼         수 있음.  논에 농약치는 일도 고된 일임.          광복절기념체육대회 준비로 매일 광장에서는 청년들이 막걸리내기 배구시합을 함. 9월 : 어장정리 등 김발설치가 본격화 됨.         산림벌목허가를 득하여 땔감용 옆가지 치기를 함.         채전에는 김장용 배추와 무가 커 가고 있음 10월 : 가장 바쁜 달임. 나락가실 하랴, 발 막으랴, 눈코 뜰 새 없음. 11월 : 고구마를 캐어내어 절간고구마 등을 만들고 마늘을 심고 보리를 파종함. 양지바른 곳에 건장도 맴.         12월 : 햇김을 시작함. 이 때의 김을 뻘벴김이라 함.            김장도 중요한 일과임.  김 생산만 아니라면 가장 한가한 달임.   어떤 집은 이보다 더 일이 많았을 것이고,  또 어떤 집은 이보다 더 일이 적을 수도 있었겠지만 대체로 우리 쇠머리의 일은 이런 순서로 되풀이 되곤 했다. 여기에서 우리의 가장 중요한 소득원인 해우할 때의 우리 집의 하루를 묘사해 본다. 아버지는 어김없이 새벽 3시 쯤 일어나셔서 한 등게미 정도의 해우를 썰어 놓으신 후 나를 깨운다. 그 때가 새벽 4시. 서쪽 하늘에 빛나고 있는 북두칠성을 보면 시간을 알 수 있다. 아버지와 나는 등게미를 메고 갱본으로 나간다. 해우를 바닷물로 깨끗이 씻기 위함이다. 밀물이 되어 바닷물이 가까이 있으면 좋은데 썰물때는 바닷물이 저만치 나가 있어 거기까지는 갈 수가 없다. 그래서 각 가정마다 자갈 밭이 끝나는 지점에 각자의 둔벙을 파 둔다. 썰물 때는 거기에 고여 있는 물로 김을 씻는다(이 김을 씻는 작업을 ‘해우 물먹인다’라고 했는데 금산의 다른 동네 사람들은 지리적인 여건 때문에 바닷물을 사용하지 않고 민물을 사용했지만 우리 쇠머리 사람들은 굳이 바닷물을 사용하여 초벌을 씻고 민물로 두벌을 씻었다. 그래서 금산 김 중에서도 쇠머리 김을 으뜸으로 쳤던 것 같다). 물먹이러 갈 때는 가벼운 등게미가 물 먹여서 올 때는 무척이나 무겁다.  기우뚱 자우뚱 등게미를 메고 집에까지 오면 온 몸이 땀으로 찬다. 이미 엄마께서는 해우 뜰 준비를 갖추어 놓고 기다리신다. 엄마는 발장에다 해우를 뜨고 나는 그 발장을 집어내고. 그 동안 아버지는 또 다시 남은 한 등게미의 해우를 써신다. 한 등게미의 해우를 다 뜨면 나는 또 아버지가 다시 썰어 놓으신 해우를 아버지와 같이 물먹이러 가고  엄마는 그 동안에 아침밥을 짓는다. 그 때가 아침 6시나 될까. 또 다시 물먹인 해우가 집으로 도착하면 엄마는 해우를 뜨고 나는 집어내고. 아버지는 그 동안에 떠 놓은 해우를 건장으로 져다 날으신다. 이렇게 하여 오늘의 해우가 다 떠지면(아침 8시 쯤) 그 때서야 아침밥을 먹는다. 아침밥을 먹고나서 마지막 남은 해우를 지게에 지고 머리에 이고 해우를 널기 위해 건장으로 향한다. 해가 먼저 비추는 곳에서부터 차례로 해우를 널기 시작한다. 이렇게 시작한 해우 널기는 11시 쯤에 끝이 난다.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오후 1시 쯤에 점심을 먹는다. 아버지와 엄마는 해우를 하러(김 채취) 바다로 나가신다. 물 때에 따라 다르지만 오후 2~3시 경이다. 같은 시간에 나는 건장으로 가서 마른 해우를 걷어 내어 발장에서 벗겨 내고, 해우를 벗겨 낸 발장을 가지런히 치른다(몰른건장한다고 함). 바다에 나가신 아버지와 엄마가 돌아오시고 내가 몰른건장을 다 끝내고 김과 발장을 지게에 지고 집에 오면 어느덧 하루해가 서산을 넘어가고 있다. 겨울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 바다에 나갈 수 없는 날이나 비가 온 날을 제외하고는 해우를 하느라 다른 일을 할 겨를이 없지만 해우가 끝나는  봄부터는 우리는 여러 가지의 일을 틈틈이 해야 했다. 그 중에 제일 큰 일이 산에 가서 나무를 해야 하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노는 시간이 없는 것은 아니었으니 남자들은  갯바위 낚시 그리고 쫀밴(?) 낚시를 즐겼고 여자들은 물이 빠진 갯 등에 나가 바지락 캐고, 굴 따고 또한 꽂게도 잡으며 여가를 즐겼다. 그 중에서도 해마다 봄이 되면 젊은 우리가 꼭 하고 넘어가는 행사가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봄 소풍(뱃놀이) 이었다. 당시에는 우리 또래(나이가 제일 많은 사람과 제일 적은 사람과의 차이는 많지만 한 중간을 놓고 보면 3~4살 차이)의 청년, 처녀들이 무척이나 많았다. 겨우내 해우하느라 불평 한마디 못하고  청춘의 욕구를 짓눌러온 우리  불쌍한 젊은 사람들은 그 동안 참았던 욕구를 어떤 방법으로든지 해결해야 했으니 그것이 봄 소풍이다. 소풍갈 날을 정하고 필요 경비를 계산한다. 여자들은 떡과 밥, 반찬 등 먹을 것을 준비하고 우리 남자들은 나머지 것들을 준비한다. 많은 경비는 아니지만 그래도 통통배 두 척의 기름 값과  술 사고 앰프(제일 중요함), 카메라 빌리는 돈 정도는 있어야 한다. 그렇지만 그것은 간단하다. 하루 쯤 우리 청년들이 담합하여 누구네 집 발목을 빼어주면 해결되었으니까. 부모님들도 내일 하루는 간섭하지 않으신다. 이제 무엇이 빠졌을까?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  바람만 불지 않고 날씨만 좋으면. 이렇게 해서 우리는 봄 소풍을 출발한다. 자기 딴에는 가장 멋진 옷을 입고 또 가장 이쁘게 화장을 하고. 가장 자신있는 노래도 몇 곡은 준비해야 한다. 통통통통통통......... 우리를 나눠 실은 두 척의 배는 행복의 소리, 희망의 소리를 내 뿜으며,  바람 한 점 없이 좋은 봄 날에 거침없이 파도를 가르며 미지의 세계로 항행한다.  금당도, 세포, 충도, 비견도  또 어디 어디  등 등 . 그 날 만큼은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었고, 가장 멋진 모델이 되었으며 또한 가장 훌륭한 가수가 되었다.  가장 자유로웠으며 무엇이든지 여유로웠다. 먹을 것도 많고,  술도 많았다. 이렇게 조금은 아쉬운 듯 하루를 보내고 우리는 또 일상으로 돌아가곤 했던 것이다. 그렇게 사는 동안  각 자의 마음에는 하나 하나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었을 것이고  이제는 다들 자기의 꿈을 실 현하며  잘 살고 있을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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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옥 2004.10.08 11:23
    철용이
    자네는 내가 짚어 줄 것이 있네
    무어냐 하면
    자네는 국민들이 꼬박 꼬박 낸 세금으로 봉급을 받으면서
    몸과 마음을 다바쳐서 뼈가 가루되도록 충실해야 할 공직자의 신분으로
    "쇠머리의 추억" 6편까지 이렇게 짧은 시간에 작성하다니
    자네는 틀림없이 근무시간에 불충실한 것이 확실하네
    또한 요 몇일 사이에 내가 근무시간은 물론 퇴근후에도 자네 시간을 많이 죽여 버렸음을 감안하면
    자네는 근무시간, 또 집에 와서 밤을 밝히면서 이 글을 작성하다니
    동생이며 제수가 되는 자네 부인이 좋아하겠는가?
    그러니까 자네 부인의 불만에 찬 화살이 나에게 까지 날려오지

    어쩌튼 쇠머리 사람들은 너무 좋겠네만
    자네 친구인 내가 자네가 근무시간에 이런 글을 작성한 것을
    그것까지 자네를 꼬집고 들어 가겠는가 마는
    집에 오면 보다 더 가정에 충실해서
    그 화살이 나에게 까지는 날라오지 않게 해주소

    목요일 오후는 또한번 즐거웠고
    주말에 서울 오면 전화 한번 하소
    맨날 보고 싶은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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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 2004.10.08 12:38
    우리네 옛 말에 '매를 자기가 번다'라는 말이 있던데
    꼭 지가 매를 벌어 놓고는 나의 핑게만 대고 있으니.

    이모씨는 빼고 다 행복하라니

    신촌 사람들 중에서 궁전 옆 금당도가 무주 보이는 곳으로 시집간 사람은 제외하고
    모두 행복하라고 하는 둥,,,,,,,,,,,,,

    어째!
    한 보름만에 마나님 만나니까 좋든가?
    좋으면 무엇이 얼마나 좋든가?
    난 아직까지 그렇게 오랫동안 떨어져서 살아보지 못해서 그 좋은 것(?)이 무엇인질 모르네.

    그렇게도 좋은 그 무엇이 있다면 나도 한 번 떨어져서 살아 볼 생각이네.
    만나면 꼭 얘기해 주기 바라네.

    사실은 아침마다 마누라한테 야단 맞고 있네.
    다섯시부터 출근시간까지 키보드만 두드려 대고 있으니.
    주문했던 책이 어제 집에 도착했는데 아직 뜯어보지도 않고 출근했네.
    10월 11일 월요일 쯤에나 개봉할려고.

    즐거운 시간 되길.
    내일 밤 8시 경에 송파구청 부근에서 전화함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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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새 2004.10.08 18:25
    ㅎㅎㅎㅎ
    오라버니들 티격 태격 하시는 모습이 너무 재밌네요. 귀엽기까지?ㅋㅋㅋ
    꼭 초등학교 5학년 애들이 말씨름 하고 있는것 같기도 하구요.(xx5)ㅎㅎ
    근데 무적 오라버니! 병옥 선배님께 뭐 소화 안되는거라도 드렸나요?
    사진으로 뵙기에 우리 언니 절대 그런 분이 아니신 듯 보이던데..
    병옥 선배님 뭔지 모르지만 단단히 심술이 나신 것도 같고..이를 어쩌나..ㅎㅎㅎ
    암튼 쇠머리의 추억과 함께 두분 오라버님들 티격태격도 계속 이어져 가기를...
    원래 구경거리중 쌈구경이 제일 재밌거든요.ㅋㅋㅋ

    무적 오라버니 !
    전 좀 아쉽네요.
    중학교 졸업후엔 그곳에서의 추억이 별로 없는것 같애요.
    그래서, 그렇게 설레고 신바람나는 처녀 총각들의
    봄나들이 같은건 있는 지 조차도 몰랐네요.
    아까워라...너무나 즐거웠을 추억이었을텐데...

    송파에 오시나봐요?
    전 그 옆동네에 살고 있는데...

    *콩새는 제가 좋아했던 우리 복용이 오빠가 절 이름대신 부르셨던 애칭이었는데
    생각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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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 2004.10.08 21:08

    몇 일 전.
    녀석이 내사무실에 놀러 온 날.
    그냥 헤어질 수 없어서
    광주에 있는 또 한 친구까지 부른 날
    결국 우리 집에까지 가게 되었는데.

    그 날 집사람이 침을 맞고 왔다는데
    그 후유증으로 꼼짝을 못하고 누워 있고
    엄마 대신 딸랑구가 술시중을 들었는데.

    지 보기 싫어서 그랬다고
    저렇게도 떼를 쓰고 있으니
    지 매를 지가 번다고 할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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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옥 2004.10.08 22:20
    어이! 콩새
    무적 친구가 다른 사람이 보면 오해할 글을 올려 놓았으니 나도 참을 수가 없네
    나도 기탄없이 말하고자 하니 자네가 그 내막을 소상하게 파악해서
    자네만은 진실을 알아 주게 부탁하네
    지금까지 내가 가지는 불만은 이러 하네

    첫째. 이번 추석에 갈때(무적 처가)마다 (총 4회) 술이 땡기는 안주를 한상 가득차려서
    결국에는 나를 취하게 만들어 나이 들어 가면서 내가 가장 소중히 보존해야 할
    품위와 명예를 손상한 죄

    둘째. 술에 취한 나를 집에 데려다 주면서 내가 술에 취해 담배갑을 못 뜯어도
    도와주지 않는 것과 설사 그러한 사실이 있다 할지라도 숨겨 주기는 커녕 그런 사실을
    인터넷에 실어 세상 모든 사람에게 공개토록 하여(더구나 하늘 같은 남편을 시켜)
    나를 세상 사람들에게 웃음거리로 만든 죄

    셋째. 친구 동생으로 태어나 다른 친구에게 시집을 갔어도 친구동생이 먼저이기 때문에
    나를 오빠라고 불러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늘 위에 존재하신 남편을 시켜
    형수 대접 운운한 죄

    넸째. 그날 저녁(위에 무적이 언급한 저녁)에도 내가 조금 미안한 생각이 있어 내가
    마실만큼의 술과 과일 1박스를 내가 거금을 투자(혼자 살면서 맨날 생계 걱정을 하면서도)
    하여 준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별로 고마워하며 반기지 않는 죄

    다섯째.다른 "란"에서 보았다시피 "전국구" 운운하며 나를 빗대어 어폐가 있는 용어를
    사용하고 또한 하늘도 무서워하는 남편을 시켜 인터넷에 실어 이제는 조직적이고
    계획적이며 노골적으로 나의 품위와 명예를 손상시킬려고 주도한 죄

    여섯째.내가 지금까지 모든 것을 덮어두고 사죄하고자 어제는 귀한 란화분 1개를 구해
    조건없이 증여하였으나 순수한 마음으로 받아주지 않고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했을 것으로 내가 추정하게 한 죄

    아직도 나열할 것이 훨씬 많이 있지만 남자 체면상 이것으로 줄이고
    자네는 "무적"이와 같은 동네라고 지역성을 앞세워 나를 무조건 나쁘다고
    보지 않을 것으로 믿네만 그래도 우리 한민족은 워낙 지역성에는 약해서
    걱정이 되네
    그래도 현명한 콩새 자네가 잘 판단해 주기 바라네.

    그리고 철용이는
    내일 서울 와서 주무실 장소가 마땅치 않으면
    여관에서 주무시지 말고 우리 집에 와서 쉬시기 바라네
    내가 광주 자네 집에 가서 성가시게 한 원수도 갚을 겸
    전부 받아 줄 용의가 있으니까
    또 보름만에 만난 마누라와의 해후도 오늘 충분히 마쳤으므로 걱정하지 말고 오시게나
    아니면 광주가서 만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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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새 2004.10.08 22:46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은 무적 오라버니 차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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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적 2004.10.08 23:24

    병옥이의 항의성 댓글을 읽고

    막 저녁운동 갔다가 들어온 마눌님에게 병옥이의 글을 이야기 해 주고 있는데
    두 번째의 이야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전화벨이 울린다.
    발신자를 보니 김병옥. 시계는 22시 35분을 가리키고 있다.

    내일 몇 시에 서울에 도착할거냐고 묻는다.

    그래. 너의 글 막 읽고 마누라 교육시키는 중이다.

    내일 꼭 만나잔다.

    그 정이 너무너무 고맙다.

    송파구청 옆에서 만날 것 같은데 콩새도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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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새 2004.10.09 00:36
    짝지님이 출장중..
    내일 귀국..
    아쉽지만 저녁 시간엔 곤란할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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