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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순 2012.05.21 21:09

    1박2일의 즐거운 나들이었다네요 .

    울님들 언제 보아도 반갑고 편안한 칭구들 ~~~~~~

    휴양림을 거닐며 어린시절로 돌아가 웃고 웃으며

    인증샷에 즐거움을 더해간 우리들

    주방에서  먹었던 문어알~~ㅎㅎㅎ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나고 요상한 이름의 내장들~~ㅋㅋㅋㅋ

    밤새 자즈러지게 웃어가면서 보낸 시간들 생각하니

    입가엔 베시시 웃음이 나오고  ~~~

    아쉬운 마음을 달래려 또 다시  즐거운 일정을 기약 하고 와야만 했습니다. 

    한장한장  순간들을  추억의 장에 새겨두고

    먼 훗날 꺼내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행복 이 아닐런지요.

    함께 하지못한 친구들은 다음기회에 꼭 함께 할 수 있기를 기원 하면서 ~~~~

    즐거웠고 행복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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