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만큼 따뜻한 사람
봄 햇살 만큼이나
따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
내가 언제 부터인지
마음 한 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 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더 내안에 넣어봅니다
-좋은글 중에서-
2012.04.09 13:05
너무조용했네 햇살만큼 좋고 행복한봄날 ???????????
조회 수 4388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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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에게 도움 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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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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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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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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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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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 잘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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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남초 제22회 동창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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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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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개업 - 부자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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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님들 늘건강하고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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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합니다..결혼식 공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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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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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박 2일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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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박2일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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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1박 2일의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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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 선,후배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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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조용했네 햇살만큼 좋고 행복한봄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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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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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에서 송해를 기절시킨 8살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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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밤 행사에 초대 합니다
추 억
지나간 옛자취를---------
더듬어 가다가
눈을감고 잠에 빠지면~~~~~
아, 옛일은 옛일은
꿈에까지 와서
이렇게도 나의맘을
울려 주는가!
꿈에놀란 외론몸이
눈을 뜨며는..............
새벽닭 우는 하늘 저편에
지새는 별이 이 눈물 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