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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남천(南川) : 연대는 未詳(미상)이나 옛날 “남산골”이라 부르다가 1956년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마을 뒤에 솟은 적대봉 골짜기에서 마을앞 남쪽으로 하천이 흘러 바다에 들어가므로 마을명을 南川(남천)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龍基2008.01.2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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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아




사랑하는 사람아!
우리들의 영혼이 잘되기를 늘 기도한다.




하늘이 은혜를 베풀어 새로운 햇살로 보듬은 오늘
현실은 어제같이 가난하더라도
마음만은 이제 가난하지 말자.




넘쳐나는 고운 마음들이 있으니
원 없이 한없이 나누어 가지자.




하늘이 우릴 사랑하기에
세상이 더 차게 시샘한 오늘




매서운 바람으로 춥게 할지라도
영혼만은 이제 포근하게 살자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으니
훈훈한 미소로 더 정답게 살자




그리고 오늘은 오늘 가지자.
그리운 이가 있으면 오늘 그리워하고
보고픈 이가 있으면 오늘 보고파 하자




한 떨기 풀잎이라도, 한 줌 바람일지라도
오늘을 함께하기에 소중히 여기자




사랑하는 사람아!
함께하여 더 소중한 사람아!
늘 건강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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