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금도의 연륙교을 개통하는 이즈음에

고향의 그림자을 밟아보기위하여 집행부에서 12/20(토)을 기하여

오천리에서 20회 동창회을 기획하여

모든 친구들이 화합의 한장을 마련하고자

모이고자 하오니 시간과 정성이 어우러진다면

좋은 수확의 결실이 이루어지리라 여기며

참가 하시어 행복과 행운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회장 이취임식과 더불어 시원한 공기와

전복과 해산물이 푸짐히 마련되었다 하네요...

참여하고자 하신 친구들께서 서로가 연락을 하여

즐거운 한떼을 보내고자 합니다...

 

회장 ..김현선.

총무..오재남..

 

서울에서 가고자 하는 친구들은

서로가 연락하여 차량을 함께 동행할수 있도록

미리 배분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