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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신평(新平) : 옛날 난리가 났을 때 마을 앞 해안에 큰 암석의 동굴이 있어 주민들이 무사히 피하였으므로 平山岩(평산암)이라 부르다가 마을의 평안(平安)을 비는 뜻으로 신평(新平)이라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7.05.19 12:11

*인생의 책 세권 *

조회 수 183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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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책 세권
     
사람은 일생동안 세권의 책을 쓴다. 
제1권은 과거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이미 집필이 완료돼 책장에 꽂혀있다.
 
제2권은 현재라는 이름의 책이다. 
이 책은 지금의 몸짓과 언어 
하나하나가 그대로 기록된다.
 
제3권은 미래라는 이름의 책이다. 
그러나 셋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2권이다. 

1권이나 3권은 부록에 불과하다. 
오늘을 얼마나 충실하게 사느냐에 
따라 인생의 방향이 완전히 달라진다. 
인생은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키워드를 갖는다.
 
10대는 공부    20대는 이성 
30대는 생활    40대는 자유 
50대는 여유    60대는 생명 
70대는 기다림으로 채워진다. 

돈을 벌려면 투자를 해야하는 것처럼 
내일을 벌려면 오늘을 투자해야 한다. 
과거는 시효가 지난 수표이며 
미래는 약속어음일 뿐이다. 
그러나 현재는 당장 사용이 가능한 현찰이다. 
오늘 게으른 사람은 영원히 게으른 것이다. 
오늘은 이땅위에 남은 내 첫 날이다
             -좋은글 중에서-


주말 잘보내시길~
  • ?
    2007.05.19 15:43
    철아!

    인생의 책 세권
    후회없이 멋지게 쓰기란 넘 힘든일이지...?!

    너무도 긴 과거는 후회스러운일들이...
    현재는 항상 잘해보리란 생각에 잠길뿐...
    미래는 예측할수 없는 시나리오...

    잠시 머무는 여행길이만,
    비탈길을 비켜갈순 없는것 같으이...

    5월의 고운 햇살처럼 따사로운 주말  보내렴...*^^*




  • ?
    민자 2007.05.21 11:17
    오빠~~~
    좋은글 읽고갑니다
    늘애쓰신데  도움도 되지못하고  죄송합니다
    모그리 시간네기가  힘들어서인지  .........
    돌아오는  향우회때 얼굴함뵈요


  • ?
    의철 2007.05.22 22:32
    간만에 민자동생 왔다갔구나
    잘지내리라 믿고 고맙구나.
    5월은 웬지 하는일 없이 넘 바쁘구나
    향우회때 꼭얼굴봤으면 하고 주의에도
    소식 전하여 많은분들 참석할수있도록~

    신평방에 불을밝이는 친구야 !!!!!
    무슨말이 필요하겠니 좋은시간되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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