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공사를 시작한 청석 생태숲 조성사업은
총56억1200만원을 들여 공사하고 있으며 올 연말쯤 연륙교와 함께
개장 할 예정이랍니다.
빼어난 산림휴양여건을 가지고 있는
고흥군 금산면에 위치한 청석마을의 청석생태공원은 숲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여
자연을 훼손하지 아니하고 숲과 바다에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에
거금도의 명소로 사랑받게 될것입니다.
▲생태숲 올라가는 가로수길.
아직 공사중이라 길 포장이 안되어 있네요
▲가로수길 옆의 공원
▲생태공원 안에있는 오천서씨문중 사당.
옆으로 오토캠핑장이 들어설 예정이랍니다.
▲구름다리 가기전에 쉼터 올라가는 길.
▲쉼터올라가는길 옆으로 시원한 계곡이 있답니다.
▲전통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쉼터.
▲쉼터2층에서 바라본 풍경
쉼터위로는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아 올라가지 못했네요.
그위로는 구름다리가있어 숲의 아름다운 광경을 만끽하실수 있답니다.
개장되면 가족과 함께,연인과 함께 오셔서 좋은 추억 만들어 보세요.
금산면 홍보도우미 김순애가 알려드립니다.
60억원의 예산을 들여 자연을 훼손하면서까지 만들어논 생태공원!
또 그 안에 지어놓은 거대한 문중사당과 쉼터 건물!!
산중에는 구름다리 여러개를 설치하여 본래의 자연을 심히 훼손하고.....
안타까운 거금도의 자연!!!!
우리가 잘 보존하여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하는데.....
옥룡넘어 석산이 제1 훼손지역이라면
생태공원이 제2의 자연훼손 지역(?)
과연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찾아올지
얼마나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