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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연소(蓮沼) : 본 마을은 어전리에 속하며 마을 앞에 연못이 있고 연꽃이 많아 연소(蓮沼) 또는 한때 “연못금”이라 불러왔고, 또 옛날 선배들은 마을르 앞에 우뚝 솟아 있는 일명 필봉을 옹하고 있는 마을 지형이 마치 반달모양으로 생겨 반월(半月)이라 칭하기도 했으나 1939년 리동행정 구역개편에 따라 연소(蓮沼)로 개칭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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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해수욕장 개장 및 경로잔치를 마치면서............

 

지난 7월 23일 연소마을 해수욕장 개장 및 경로잔치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재경연소향우민, 마을주민, 타지역 향우민에게 먼저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이번  경로잔치는 재경향우회 주최로는 처음입니다

행사를 하기로 결정한 후 경비문제, 귀향인원 문제 등 많은 걱정이 앞섰습니다 마는

지금 생각하니  모두가 기우에 불과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특히 바쁜 와중에도 재경향우민 50여명이 고향을 직접 방문하여 경로잔치에 동참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다

 

또한 마을 이장님을 비롯하여 마을주민들께서 행사장 무대설치, 테이블, 의자 등 직접

세팅하시고, 부녀회에서도 음식을 손수 준비하시고 뒷 정리까지 하시느라 수고하신 

마을 부녀회에게 무척 고맙다는 인사를 다시 한번 드립니다

 

연소해수욕장 솔밭에서 진행한 경로잔치에 마을주민, 향우민 등 대거 200여명이 참석하여

맛있는 음식과 노래 부르고 같이 춤도 추면서 부모님과 함께 한 시간이 행복했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은 서울에서 내 자식들이 내려와서 경로잔치를 해 준다하여 기분이 더 들 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재경연소 향우민 여러분

우리 부모님들은 평생을 자식 뒷바라지에  내 몸 돌보지 못하신 분들입니다

이런 부모님들을 위한 하루 경로잔치에 우리 부모님들은 더 많은 즐겨움을 느끼신 것 같았습니다

 

이번 행사에 향우민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행사를 마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고향을 직접 방문하신 분이나 편부하신 분, 개인 사정상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분이

있기에 재경연소향우회가 보다 더 발전할 것으로 믿습니다

 

재경연소향우민, 마을주민 여러분

부디 건강하시고 항상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면서

이만 감사 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p.s 금산면장님, 조합장님, 수협장님 등 방문하시어 축하하심을 감사합니다

 

경로잔치 결산보고

 수입 10,030,000원(찬조 10만원 추가로 총액 수정함)

 지출  6,392,000원

 잔액  3,638,000원

(수입,지출 세부내역은 우편물 발송 예정)

 

 

 

                   재경연소향우회 회장 김영춘

                                수석부회장 김성곤

                                   부녀회장 김훈덕

                                   선후회장 김종현 드림


  • ?
    늘청년 2011.07.28 14:01

    항상 발전하는 여무끄미 향우회 및 향우님!

    경로잔치는 고향을 지키는 어르신들에게 당연히 해드려야 할 일 들 중에  하나이지요

    항상 감사하죠

     

  • ?
    총무 2011.07.28 14:39

    경로잔치 나머지 사진은

    사진실에서 감상하세요

     

    늘청년님

    항상 관심 감사합니다

  • ?
    노인배 2011.07.28 18:02

    모두 고생들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도 행복했습니다. ^^

     

    언제나 울 바닷가엔 짭쪼름한 갯내음과 저 멀리 충도쪽에서 불어오는 시원한바람과

    바라만 보아도 가슴뭉클한 고향 연소 -

    역시 우리고향은 늘 그곳에 있었습니다.

     

    올해가 가고 또 내년이와도 울 연소는 그대로인데 우리부락 어머니 아버지들은

    그대로 있지 않았습니다 깊게파인 주름 구부러진 허리 절뚝거린 다리하며 

    왜 그대로 있지않은지 -

     

    그래도 자식들 왔다고 곱게차려입고 입가에 미소가

    끊이지 않는 모습보며 정말 행복함을 느꼈답니다.

     

    행사가 끝나고 친구 선배님들과 선창 정길선배 횟집에들러 술한잔 기울이며

    많은 담소도 나누고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답니다.

     

    끝으로 이 행사를 주최 . 주관하신 재경 향우 회장님을비롯  연소부락 윤갑술 이장님 . 행사음식 준비하신

    재경 부녀회 및 연소부락 부녀회원님 내친구 재경 총무님-

    다른 객지에서 오신 향우님들 모두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연소인들이여 영원하라-       화이팅!!

  • ?
    총무 2011.07.29 15:59

    개인별 찬조명단과 지출내역을

    향우민 모두와 연소마을 이장단 등 160여명 에게 29일 우편 발송했습니다

    혹여 찬조내역이 누락되었거나 지출내역이 궁금하신 분은 총무에게 연락주세요

     

    그리고

    향우회 집행부에서 의논하여

    이번 경로잔치에 많은 협조를 해 주신 마을주민을 위해

    마을에 우선 필요한 행사용 접이식 텐트 2개(85만원 상당)를 기증하기로 결정하여

    향우회에서 최상품으로 직접 구입하여 29일 마을에 보내 드렸습니다

     

    마을민들이 꼭 필요해 구입할려고 했는데 향우회에서 기증하여 정말 고맙다고 하셨습니다

     

    인배친구

    항시 고향일에 누구보다 앞장서서 일해 준 자네가 고맙네

    이렇게 좋은 일하고 나니 자네나 나나 기분이 좋지 않은가

    우리 쭈...욱 

  • ?
    윤 솔아 2011.09.04 11:01

    올해도 작년처럼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향의 추억을 쌓아가고 있는 늘청년회 및

     

    기타 회원여러분께 미안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올림니다.

     

     

    나도 언젠가는

     

    저기 웃고 있는

     

    주름진 얼굴들과

     

    우리동네 오빠와

     

    우리동네 언니와

     

    우리동네 동생들과 함께

     

    우리마을의 추억을 쌓아 가는데

     

    기여 할 날이 얼른 왔으면 하는 마음뿐이네요

     

     

    자랑스러운 연소청년님들께

     

    그런 날을 위해 늦게나마

     

    고맙고 감사한 맘으로

     

    꼬리글을

     

    남김니다..

     

    2010. 09. 04

  • ?
    연소총무 2011.09.05 18:39

    윤솔아님

    뉘신지는 잘 모르겠으나(아마 윤씨가 많은 4반이 아닌듯..???)

    우리 연소와 인연이 닿는 분으로 간주합니다

    여튼 감사글에 고마움을 전합니다

     

    늘 행복한 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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