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마을 김윤기 부친 고 김상현씨 께서 지병으로 7월18일
향년 74세로 타계 하셨음을 부고합니다.
발인:7월19일 오후11시 서울 현대아산병원 영안실
장지:7월20일 상하촌 금산선영
조사:본마을과 집안 모든 대소사를 도맡아 해오시고 다정다감하셨던 어르신의
영정에 진심으로 재경향우회를 대표하여 명복을 빕니다
향후회장 추 부 안 배상
본마을 김윤기 부친 고 김상현씨 께서 지병으로 7월18일
향년 74세로 타계 하셨음을 부고합니다.
발인:7월19일 오후11시 서울 현대아산병원 영안실
장지:7월20일 상하촌 금산선영
조사:본마을과 집안 모든 대소사를 도맡아 해오시고 다정다감하셨던 어르신의
영정에 진심으로 재경향우회를 대표하여 명복을 빕니다
향후회장 추 부 안 배상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옵니다!
우리 청년기때에는 농악놀이와 새마을 운동등으로 쉼없이 함께 뛰셨고,
애경사시 소,돼지 때려 잡고서, 궂은일 마다하시지 않고
동네일에 솔선수범하여 적극적으로 뛰시던 생전의 모습을,
항상 생각했었는데...........
급작스레 부음을 전해 듣고 보니, 가슴 한켠이 뻥 뚫린 느낌입니다.
작년에 고향에 들렸을때, 더 야윈 모습을 뵐때부터 마음은 아팠습니다만...............
이젠, 무거운 짐 가벼이 내려 놓으시고,
평안히 영면하시길 두손 모아 뷥니다!!
안녕하십니까? 성현 형님,
김윤기입니다.
아버지 조문자리에서도 많은 좋은 말씀을 주셨는데,
이 곳에서도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을 주셨네요.
서울에서 많은 고향 분들이 아버님 가시는 길에 같이 슬퍼해 주셨고,
금산에서는 모든 마을 분들이 아낌없는 도움을 주셔서 장례를 잘 치렀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