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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8 21:45

저문해을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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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해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간다.
헤일 수 없는 수많은 날들이 순 간처럼 아쉽게
흘러가고 덧없는 삶의 이정표가 상실의 큰 흭을그으며
나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는듯 그렇게 한 해가
속 절없이 저물어간다!
세월처럼 느리고 빠른 행보도 없겠지만,
때로는 지쳐 쓰러지기도 하고 아쉬운 순간을
놓쳐버린 안타까운 일들이 찬란한 석양빛에 물들어
눈물의 꽃을 피우기도 한다,
우리의 삶은 누구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선택한 삶의 길을 따라 향기로운 언덕을 지나가기도 하고
가시밭길보다 더 험한 길을 걷기도 한다!
한 해라는 길고도 짧았던 시간앞에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초조 하게 달려왔으며 안간힘을 다해 살아왔던가
한 해을 마감 하면서 찌들고 답답한 일상을 잠재우며 촌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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