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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0 10:19
삶에 즐거움을 주는 좋은 글
조회 수 2373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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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준 2011.07.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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콱머시기 2011.07.15 10:31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 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소리 들어요.. 하고 하던 대학교 1학년때 첫미팅했던 아이가 생각나네요
항상 하얀옷을 입었던 그녀가 사진을 보니 생각이나네요...
카페에 동중 이라는걸 보고 얼른 문을 열어 봤더니 선배님이 글이 올라 그냥가기가 뭐해서 흔적 남기네요..
고향 고흥에서 열심히 지점장생활하고 있습니다 ...
고향가시는 도중에 방문하시면 후사하겠습니다..
왠지 오늘따라 마누라 보다 희영이라는 그애가 더보고 싶은지 나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부평인가,부천인가 역앞에서 미용실 원장으로 돈 잘번다는 이야기는 듣고 있는데...
나 좋다고 할때 그냥 모른척 할껄............................................돈 잘번다는 소식에......쩝쩝...
오늘 집에 가면 마누라 잔소리에 3일간은 봉사하느라고 정신이 없을텐데.... 불ㅁ쌍한 내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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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순 2011.07.15 13:18
그래요....아름다운 글 주고 가셨네요......
후배님! 좋은 추억을 잘 간직하고 계시네요.
말씀만이라도 감사하고 종종 들러주어 흔적 남기고 가세요...
햇빛이 나오려나 했더니 금새 먹구름이 몰려와 많은 비가 내리네요
행복한 오후 시간 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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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TV 잘 먹고 잘사는법 프로그램 출연했던 전직 아나운서 이계진씨의 생활을 보다
마음에 드는 글귀가 있어 따와 봅니다
입안에 말이 적고
마음에 일이 적고
뱃속에는 밥이 적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