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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초
2007.12.18 00:26

동초31회 동창회칙

조회 수 3477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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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동창회 회칙

우리는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가지고 어린 시절은 지내온 금산 동 초등학교 제31회 동창들로서, 동창 상호간의 친목을 증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동창회를 결성하였다. 동창회 지속적인 발전과 올바른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하여 다음의 회칙을 제정하고 시행하고자 한다.

1장 총칙

1조 (명칭)

본회는 금산 동 초등학교 제31회 동창회라 칭한다.

2조 목적

1.본회는 회원 상호간의 신의와 상부상조 정신을 바탕으로 친목 증진을 위해 노력한다

2.본회는 제31회 동창회와 나아가 우리 사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활동과 사업을 수행한다.

2장 회원

3조 (회원 구분)

1.본회의 회원은 정회원과 명예회원으로 한다.

4조 (회원의 자격)

1.금산 동초등학교 31회 졸업자 및1년이상 재학자로 한다.

2.명예회원은 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자로 총회의 가입인준을 받은 자로 한다.

5조(회원의 권리와 의무)

1.정회원은 임원의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및 회의 의결권을 가진다.

2.정회원은 회비 납부와 회칙 준수의 의무를 가진다.

3.명예회원은 회의에 출석하여 발언할 권리를 갖는다.

3장 임원

6조(임원)

1.본회는 다음의 임원을 둔다.

(회장1명,부회장2명,감사1명,총무1명,운영위원4명)

2.임원의 임기는1년으로 하되 연임 할 수 있다.

7조 (임원의 선출)

1.회장과 부회장은,총회에서 출석회원의 다수결에 의하여 선출한다.

2.총무는 회장이 임명한다.

3.감사 및 운영위원은 총회에서 다수결로 선출한다.

4.임기내에 임원의 결원 발생시에는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하여 보선할수 있다.

8조 (임무)

1.회장은 본회를 대표하고 본회의 모든 사무를 총괄한다.

2.부회장은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부재시 임무를 대행한다.

3.감사는 회의의 서류를 열람할 수 있으며 회계를 감시하고 회의에 보고한다.

4.총무는 회장을 보좌하고 모든 행정과 재무를 실행하고 기록한다.

5.운영위원은 연락과 회원관리의 의무를 맡는다.

4장 회의와 의결

9조 (회의 및 의결)

1.본회는 년1회 개최한다.

2.본회 개최시기는 임원진에 일임한다.(3~5월)~(10~12월)

3.특별한 규정이 없는 모든 안건은 출석인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4.회칙의 제정 및 개정은  참석회원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5.임시총회는 회원1/3이상이 원하고 회장이 필요하다고 인정될 때 소집할 수 있다.

5장 재정

10조 (재정)

1.본회의 재정은 연회비와 찬조금으로 운영한다.

2.연회비는3만원으로 한다.

3.본회의 회원은 특정 목적을 위한 찬조 및 기부출연금을 별도로 기탁할 수 있다.

11조(회비사용)

1.회비는 회의소집과 진행,회의의 특별사업에 사용한다.

2.당해 년도 잉여 경비는 적립한다.

3.회원직계 애.경사시 본회의 명으로 조기, 조화, 화환 등의 예를 표한다.

12조(회계연도)

1.본회의 회계연도는 매년1월1일부터 당해년 12월31일까지로 한다.

13조 상 벌 사항

동창회의 발전에 공로가 인정되는 자로 동창 회원들의 동의를 받아 표창한다.

부칙

 14조 (시행 및 발효)

1.이 회칙은 2007년12월15일부터 유효 한다.

2.이 회칙 의결당시에 회칙은 개정 회칙의 발효와 동시에 폐지된다.

3.본 회칙에 명시되어 있지않은 사안에 대하여는 일반 관례나 전례가 있는 경우이에 준한다.

4.3항에 해당되지 않는 사안의 경우는 회장의 판단에 따라 임원회에서 상의 의결하고 총회의 추인을 받는다.


회장: 박경주
부회장: 황남필, 배혜선
총무: 김옥현
운영위원: 김상준,최정식, 한영원,김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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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혜선 2007.12.18 03:54
    사랑하는 친구들아
    춥고바쁜시기인데도 많이참석해줘서 너무나고맙구감사했어.
    동창회를발족해서 여기까지끌어준 경주 옥현또한 서울에사는 많은친구들아 정말고마워
    너희들의수고덕분에 이렇게 30년이지난긴긴세월을뒤돌아보면서우리이렇게 잠시나마
    또 어떤것과도 바꿀수없는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게되었구나
    항상건강들하구시간대면 서로연락하구내년에꼭꼭 다시만나자응.
    참 참석못했던친구들도많지? 다음해에는꼭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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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스타 2007.12.18 13:23
    혜선님, 반가워요.
    동창이 아니어서 실망하셨나?
    동창회 발족을 축하드리고 부회장의 임무를 멋지게 수행하길 바래요.
    초등학교 교가를 불러볼려고  경주가 무척 많이 애를 쓰더니 열심히 부르는구만....
    가족들과 더불어 화목하고 따뜻한 성탄과 연말 연시를 맞이하길 바라면서,
    행복하세요!!
  • ?
    아앙 2007.12.18 13:54
    오샘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두손들고 자수해야겠어요
    사실은맨날 눈팅에 ......실망시킬까봐 날밝힐수가없어서잉이....
    오샘 잘지내신건 잘알구있구요 저도그럭저럭잘지내유.....
    모처럼 동심의세계로 돌아가는기분 괜찮았어요
    우리들도 많이 늙었지요 참 오샘처재는 그대로이던걸요 내가대신 안부전합니다 꾸벅
    항상건강하시구 즐거운 성탄보내세요......
  • ?
    방창호 2007.12.19 22:10
    금산 동 초등학교 동창들에 화합과 무궁한 발전과 행복이 함께하길......정말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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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향 2007.12.19 23:27
    31회 선배님들과 혜선언니 안녕하세요?
    여전히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계신것 같아
    보기 좋은데요
    비록 모교는 초라하게 폐교로 변했지만
    모교출신들 활발한 동창회 모습을 보면  찬사를 보내고 싶어지네요
    전 33회 출신이네요 ㅎ~
    암튼 반가운 맘에 댓글이라도 전하고 전 이만 총총^^*
  • ?
    진찬 2007.12.20 09:49
    친밀함을 나누는 경험

    친밀한 관계를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누구든 치료자를 만나야 된다. 친구도 좋고 배우자도 좋고
    정신과 의사도 좋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내 가치를 인정해주는
    자기 대상'을 만나서 친밀함을 나누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인생의 '숨는 자(hider)'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자(seeker)'가 되어야 한다.

    - 이무석의《친밀함》중에서 -

    * 한 번의 경험이 또 다른 경험으로 발전되고,
    한 번의 친밀한 경험이 더 좋은 친밀함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마침내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치료자'가 되는
    깊은 경험에 이르게 됩니다.
    평생에 그런 치료자 한 사람 만나는 것도 큰 행운입니다.
    그러나 그 행운도 거저 얻는 것이 아닙니다.
    '숨는 자'의 자리에서 벗어나 '찾아 나서는 자'가 되어야 비로소 가능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
    친구들아 정말 반갑고 즐거운 만남 이였다.
    그리고 이번에 참석치 못한 친구들아
    비록 우리의 삶들이 바쁘고 힘들더라도 앞으론 위의 글처럼 "숨은자"가 아닌
    "찿아 나서는 자"로 다시 만나자..

    그리고 블랙스타 행님!!
    반갑습니다.
    연락하고 살아야 되는데... 지송.. 앞으론 노력해 볼께요.
    그리고
    갱주가 교가 하는것이 아니라 회장 인사말씀 중입니다.
    지가 카메라맨 이였거든요..ㅋㅋㅋ
  • ?
    반명랑 2007.12.20 10:31
    안녕하세요..
    31회 선배님.........
    지는 33회 후배입니다.

    잠시 들렸는데. 엇지나 멋지고 고운모습들이.
    나의 눈과 마음을 즐겁하여.
    몆자올립니다...

    선배님들에 멋진 모습들을 였볼수있어
    후배로써 자랑스럽꾸 행복합니다....ㅋ
    31회 선배님들 늘~우정으로 무장하시여.

    복으로채우시길 빌겠습니다.
    후배가 외칩니다..

    큰 소리로...
    금산동초 동문의 박수와 화이팅을 외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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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주 2007.12.20 11:06
    31회 친구들을 만나지 일주일이 지나갑니다.
    각자 일터로 되돌아가서 열심히들 생활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조금 늦은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송년회 모임에  바쁜가운데도 찿아주신  금중10회 김법관 동창회장님  및 금산서교회장님 그리고 행사일정가운데 여러가지 도움을 준 종섭친구
    고맙습니다. 또한  멀리서 참석한 친구들  개인사정으로 마음으로만 참석한 친구들 이제 출발은 미미하지만 더욱더 번창할 것입니다.
    성현선배님의  올려주신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어릴적 무심고 지나쳣던 고향의 풍경과 살아왔던 흔적을   더욱더 느끼게 해주신것 감사합니다.
    댓글을 올려주신 반명랑,소향 후배님들 건강하시구요 좋은 하루되세요
    방창호 고맙다
  • ?
    김옥현 2007.12.20 13:42
    금산동교 31회 동창생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리고,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동창회에 참석한 친구들 고맙습니다.

    부산에서 올라온 학엽이 녹동에서 한걸음에 달려온 경진이,내년에는 못올지도 모른다며 참석한 순천에 혜선이,광주에 경희,익산에 정자,대전에 삼열이, 문철이.옥원이, 그리고, 참석한 모든   친구들 수고했습니다.
    내년에도 잊지못할 소중한 추억 만들어 봅시다.

    동창생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
    동무생각 2007.12.20 13:59
    송년 모임 준비에 관계한
    모든 친구들에게 감사의 마음 전한다
    31회 더욱더 단단하게 묶어가자구나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
    만나면 반갑고 헤어지면 늘~아쉬움이 남더군
    가족의 건강과 함께 넉넉하고 복된삶을
    기원하면서  ...더좋은 모습으로 만나자^^*

    메리크리스마스

    불랙스타님
    지난 여름 친구분들과 먼길
    달려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세상에 단 한분뿐인 울오빠
    지금은 아무리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요ㅠㅠ;;
    얼마전 행사에서 친구분을 뵙답니다
    표현은 못햇지만 어찌나 반가워던지 울오빠
    만난 기분이였답니다
    담에 뵙때는 제가먼저 인사드릴게요
    사랑하는 가족과 복된 성탄절 되십시요

    웅아 부지런도 하셔
    항상 고마운마음 넌 알지
    전화 자주드리자 응
  • ?
    서울하늘 2007.12.20 16:39
    보이지 않은 튼튼한 우정에 끈으로 연결된듯 
    잠시 저에게까지 행복함이 전해옵니다...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는
    선배님의 말씀에 한표 넣을께요.
    저역시 아주 오랫만에 추억이 그리워 그곳을 찾아 친구들을 대할때
    같은 마음으로 느꼈지요.

    31회 선배님이라고 부르기보다는
    오빠 언니로 부르는것이 더 어울릴것 같은
    익숙한 얼굴들... 혜정,경순,은희 언니들 그리고 오빠들...

    31회 동창회 발족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언제나 행복하세요.
    저는 33회 후배 입니다.
  • ?
    명랑이. 2007.12.21 22:40
    서울하늘도 왔넹..ㅋ
    으~음.역시 맴이 풍성햐..하늘아..ㅋ
    31회 선배님. 거듭추카 추카 합니다....! ^(^





  • ?
    정식 2007.12.22 00:07
    일주일  만에 컴에오니  반가운 친구들 모습과 소식이있어
    넘 좋네요. 친구들아 몸 건강히 잘지내고 있는지,
    인사가 늦어지만 집행부 수고 했네요 다시한번 감사.
    그리고 여기에 방문해주신 선배님 후배님 감사합니다.
    (서울하늘).오늘 오빠 집에서 한잔 했네.
    친구들 이제 올 한해도 저물어가네 다들 마무리 잘 하고
    새해에는 더욱더 건강한 모습으로 보세나.
                        화~이~팅    
                                 





  • ?
    블랙스타 2007.12.22 10:11
    모처럼 후배님들의 댓글이 정겹게 이어지는것이 무척 좋습니다.
    그동안 나를 무척이나 애를 태우고 속을 썩이던 "아앙"님!!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그대의 성격상 그렇게 오랫토록 숨길 성질이 아니였는디...ㅎㅎ
    아무튼 잘 살아가는 모습 보여주어 반가웠네요.
    언제 순천 가면 연락해도 될까요?
    "진찬"후배님, 좋은 모임에서 사진기사 임무를 담당해서 수고가 많았네요.
    한가지,  내가 쓴 윗댓글에 경주 회장이 교가를 열심히 부른다고 한것이 아니라, 교가를 준비하느라 후배에게 가사와 악보를 부탁하는것을 보고, 31회 모임에서 교가를 부르는 사진이 있어,
    후배님들이 열심히 부른다고 한것이니, 나를 넘 센스없는 사람으로 만들지는 마오.
    그리고, 우리 경주 후배님이 회장을 맡아 수고한다니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바이요.
    그 옛날 양쪽 몽돌교회에서 예배를 드릴때,무척이나 나의 쏙을 썩이던 31회 명천 후배들의 모습에 살포시 웃음이 나네요. 그때 회관까지 쫓아가 혼을 내곤 했는데, 지금은 그것도 추억이 되네요. 그때 많아 아팟나요?  미안!!.........
    그리고, 옆동네 "동무생각" 후배님, 시간이 벌써 그렇게 흘렀네요. 울 친구가 남겨둔 조카들은 잘 지내고 있는지요?  삼촌, 고모들이 많아 잘 대해주리라 믿고, 곁에서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라면서....
  • ?
    ㅇㅇㅇㅇㅇ 2007.12.22 13:33
    오샘 대환영이지요
    뵙고싶어요.
    성탄절돌아오니 더더욱 많이요 보고싶은사람들....
    정말로보고싶다히히히
    내려오시면 꼭 연락하세요.
  • ?
    블렉스타 2007.12.22 14:40
    아앙님,
    후배님들 방에 넘 자주 들락거리면 주책이라 욕할것 같고,
    내 메일로 전화 번호나 이메일 주소를 남겨 주시면 좋겠네요.
    성탄에 가정위에 진정한 평강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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