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
이렇게 한명씩 얼굴 디밀어 주넹~^^
갱아여~~ 반가워~잉
난 널 기억하는데 넌 날 기억하려나?
가끔 모르쇠 하는 친구들 있을땐 쫌 멋적어서 말이시...ㅎㅎㅎ
그랴~~
멀다면 먼길 조심해서 올라오그라
24일에 얼굴 보자구~*^_____^*~

경아야   이게얼마만이고  무지반갑네   죽은줄알아구많ㅎㅎㅎㅎㅎ..아따24일이무지하게기둘려지냉...

  열심히 그리고 아주 바쁘게 산 경아야, 반가워!!
그동안 나도 쬐끔 바빠서 이제사 들어와 본다.
24일은 우째 고기들이 불판에서 안익고 울 친구들의 따뜻한 우정과
화끈한 웃음소리로 익혀 부릴것 같은디...
경아니가 가스 많이 충전하고 오그라잉!! 불 안 꺼지게 알겄제?

눈팅만 하고 간 친구들아!
흔적을 안 남기고 가믄 현주가 죽은줄 알잖아
흔적을 남겨 존재를 알리그라. 
현주야! 조심해서 살살 올라와 알았지?

다정한 친구 정미야!
친구들 방에 잘 들어오게 형광등 밝혀 두느라 수고가 많다.
미리 이 방에서 만나고 가면 그날의 만남은 기쁨이 두배겠지?
점점 다가오네? 우리들의 만남이

아직 살아있어^^
눈팅은 잘하는디 글남기고 가는건 영~
글솜씨가 없어서리~
꼬리달라고 했는디 독방을 만들어버리네
무쟈게 민망했는디 내가 컴을 잘못헌다
이해들 하시고 ..정미야 이름은 기억이나는디
하도 머리도 나쁜데다가 초등졸업하고
얼굴첨보는거라  딱한방에 몰라바도 니가 이해를해라
현주야 방갑다 아들딸낳고 잘산다는 이야기들었다
난숙아 가스는 걱정말어 그날까지 방구안끼고
끝까지 버터볼텐게

ㅎㅎㅎ
꼬랑가새 갱아야,
넘 참지 말그라! 

이리되면 미안항께로
적당히만... 알겠지?
내 이쁜친구 갱아야! 감기 조심하고 건강한 웃음으로 24일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