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리운 내고향
삶에지치고 힘들때마다 달려가보고픈 그 바닷가
보고싶다
친구야
세월이 참 많이도 흘러버렸네
우리나이가 벌써 마흔중반이네
마음은 여전히 소녀인데 . . . . . .
반갑다 친구야
삶에지치고 힘들때마다 달려가보고픈 그 바닷가
보고싶다
친구야
세월이 참 많이도 흘러버렸네
우리나이가 벌써 마흔중반이네
마음은 여전히 소녀인데 . . . . . .
반갑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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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반가운 얼굴
광주에서 그시절 잊지못하지
그저 보고싶다는 말밖에
소식전해줘서 고맙고 나이들어가니
추억만 남고
아:그리운 명천 그 바닷가에서 그대와
함께하고싶어라
좋으밤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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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이렇게 부르니까 남숙님이 나오시네?
희복님, 친구들과는 많은 연락을 주고 받으셨는지요.
동창 모임을 통해 아름다운 인연들을 계속 이어 가길 빌겠어요.
남숙님은 서울에 살고 있지 않나?
왠 광주에서 모임을 갖는다고........ 광주에서 모이면 연락한번 주세요.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빌며,
명천교회에서 아름다운 시간을 내어서 봉사하신 이름들을
늘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들려오는 소식들이 따뜻하고 아름다운 행복의 열매로 전해 오시길 진심으로 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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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포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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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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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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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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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을 지키면서......
마음은 항상 소녀...........
자네한데 맞는 말일세
밝은 웃음 씩씩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선하구먼
추우나 더우나 광주한곳에서는 자주 만났는데
한번쯤 보고싶었어 ........
세월의 흔적만큼이나 조금씩 변해가고 있겠지
항상 건강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