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잉! 우리 신여사가..이제 차근 차근 영역을 넓혀가시는군 용감혀 신여사! 여그는 24회 재주꾼 남정들만 어찌나 바글 바글 하는지 심기가 솔차이 불편했는디 다른 님들이 들어올수가 없어 기가 죽어서..ㅎㅎㅎㅎ 요참에 니가 좀 암팡지게 한코너 차지하고 들어오면 안되겠니 ? 나는 25회 골통님들 데리고 올테니 영역 잘 지키고 있어라 !~ 그리고 삼숙이 긴급소집에 들어가야겄다 뭔가 일을 내야혀 !
달개숙아, 여기 이 방은 앞으로 우리들 안방으로 맨들어야 쓰겄다. 그남정네들 따지고 보면 영 차이 없신께, 광주 숙이랑 합처 삼숙이 합체하면 그남정네들 거시가 힘이 쏙 빠지겠는걸....크크크 그런데 굴러온 돌이 박힌돌 뺀다고 삐지겠는데.......... 이봐요 선배님들 미안해분당께요.
걱정도 팔자여! 괜히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언제 누가 못 들어오게 시비했간디.... 들어 왔으면 편히 멍석 깔고 재미있는 입담이나 나누어 보심이 좋을 것같소! 24회고, 25회고 아무 상관없어라! 절대로 심기 불편하면 안되는 것 알지라! 박힌 돌, 굴러 온 돌은 쩌그 산 넘어 동문들이나 하는 쓸데없는 소리고, 편하게, 그리고 소탈하게 정을 나누십시다. 신여사! 이삔줄 아니까 계속 이삔 소식 전해 주시고, 삼숙이 뭉치면 로보트 태권브이가 된나, 아님 마징가 제트가 되나? 절대로 그렇게는 안되지 암만! 혹시 슈퍼우먼은 몰라도...... 주말 잘들 보내십시요. 이 밤의 끝을 붙잡고 뒤척이지 마시고 발 쭈욱 뻗고 편히들 주무시길 바라요. 참말로..
사주목 신님! 아무렇게나 부르소! 지금 막 경희랑 생맥500cc를 비우고 들어 왔다네... 무지 오랫만에 친한 형님을 만나서.... 자네는 늙어 가는가? 나는 젊어 가는디.... 같이 못 놀것구만! 날마다 좋은 일도로 꽉꽉 채워 가시게나... 노바님, 넘 웃지마. 아껴 두고 조금씩 웃으시게나. 그리고 배추는 싱싱해 보이더만,, 내꺼는 어느 두둑에 있는 것이여? 잘 관리 하드라고. 일요일은 학원이 쉬는 감? 건강 관리도 잘 해야 써, 암만!! 마나님께 안부 좀 전해 주시고...
ohshire 맥주 맛이 어때, 난 맛을 다 잊어버렸제, 벌써 얼만가? 그래도 많이 먹으면 배 나와! 사주목 신님! ohshire 님, 느그 둘은 친구해도 돼, 왜 그런지 않것제, 그란디 난 좀 골란 하잖이어! 재미있게들 놀아봐 해 금방 넘어갈텐디, 옛날에 학교서 놀다가 엄마가 부르면 갔잖이여! 땅 따먹기 아무리 잘해도 부르면 가야 할 거여! 그러니 욕심 부리지 말고 살자고, 요렇게 놀아가면서, 노바님! 감사히여, 여그 저그서 자네 흔적 많이 보네, 근디 뭐 웃을 일이 그렇게 많당가? 너무 웃으면 배고파, 입도 아프고, 친구들 한테 전화 많이 해 보았네, 자네도 늘 건강하게 잘 살소,
오라바이! 근데 사는곳은 장성이라 했어? 그것도 모르고 있다믄 말이 아니제. 각자 살다보니 뭐가 바빠서들 얼굴 보기가 어렵네. 멀리있어도 가까이 있다고 생각아믄 그리 멀지는 않는 법인디,.... 난 교회 나간지는 아주 오래되지 않았어. 시댁의 가풍을 따라가다보니 쉽지는 않드라구, 허나 마음이 가는데로 정해서 다니고 있다우. 엄마가 가끔 오시면 모시고 가야 할때가 있드구만. 엄마는 어디서든지 찾아 다니시는 지극 정성의 성도 아니겠어? 우리집 밑에 친구는 경자 동생 도둑질해서 잘 살고 있나 본데 행복하게 잘 살그레이. 난 밥하러 주방에 가안다이 .........
장성이 아니고 장흥이여, 15년 이곳에 살고 있당께. 좋아, 사람 좋고, 환경좋고, 뭐니뭐니 해도 날 사랑하는 사람이 옆에 있어서 좋고, 우리 집 사람 한번이나 봤등가? 미안하지만 사주목 신님, 당신 보다 더 이쁠끼여, 적어도 내 눈엔 그래, 그런께 같이 살지 않컷어, 난72kg, 집사람은 43kg, 결혼 후 언제나 그래, 조금만 쪘으면 기대를 해 봐도 언제나 그래, 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 살이 안찐 건지, 그래서 더 많이 사랑하고 살려고, 그래도 아픈데는 업응께! 최근 조사에 의하면 덴마크가 최고 살기 좋은 행복한 나라래, 조건이 셋인데 돈, 교육, 그리고 건강이래, 그런데 다 붙잡는다고 붙잡힐 건 아니잖이여, 노력은 끝없이 해 보지만, 덴마크로 가서 살 수는 없지만 있는 곳에서 늘 행복하더라고, 난 이것들 보다 더 큰 행복의 조건이 신앙이라고 생각하는디, 혹 동의는 안하시는가?
그 친구 그놈 나쁜 놈 아니여, 그 집 감따 먹는 것도 아니고, 멀 도둑질했어? 그래도 잘 했네, 행복하다니, 모두 모두 잘 살세.
졸지에 도둑에다 나쁜놈 되 부럿구만 잉! 사주목 신님이, 인자는 나의 명예를 책임 져야지, 암만! 보통 큰 사고라 아니제! 난 도둑질한 죄도 없고 그냥 당한것이여, 결혼 안 할라고 발 버둥을 치다가 그만........ 조폭에게 걸려 부렀써! 무서운 조폭 마누라라고 들어는 봤는가?
계속되는 야근이 이번주 토요일이면 끝이 날것 같네. 그래도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 갈 수 있다는 것에 늘 감사하고 살아 가야지, 암만!
오라버니가 장흥에 사는지, 장성에 사는지도 모르고 자~ 알 한다. 시방! 뭣 하느라 그렇게 바쁘게 사는 것이여? 항상 자기가 많이 이삔지 알고 맨날 거울 앞에서 보내느라 세월 다 보낸것이 훤이 보이네!
날씨가 넘 좋은데, 벗들이여 오늘도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가 보세나.....
뭘라고 사천으로 가! 이곳 득량만 전어가 최곤디, 한번 먹어 양 차것어? 난 그냥 썰어서 먹고, 회무침해서 먹고, 끼니마다 두마리씩 구워 먹는당께. 전어 철이 되면 손님이 많아 가계에 좀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이쪽으로 왔으면 얼굴도 보고 좋았을 것인디, 몰라제 이곳에 전어가 많이 나는줄? 전어도 잘 먹어야 돼, 양식 많이 하거든, 가능하면 서울서는 좀 그렇고, 고기도 스트레스 받는당께, 그런거 먹으면 별로 맛없어, 겉 보기에 싱싱하다고 싱싱한거 아니여, 묵어보면 알어,
광주 친구 속상해 하지 말게, 알제, 자네 성품, 도둑질을 커녕 옆에 같다 줘도 못 건들었을 것인디, 그란디 어찌 결혼을 했당가? 정말 옆에서 찔벅거렸어? 옆구리 찌르더냐고? 그런 자네 옆 사람이 사람보는 눈이 있었구만, 횡재했지, 그렇게 전해주게, 아무튼 늘 행복하고 잘 살게.
사회생활님 오늘 하루 일과는 다 긑났겠네. 작은엄마 생신 행사는 잘 했겠고.... 어제 행우 결혼식도 잘 끝나고 작은 아버지는 건강해 보였고 작은 엄마는 얼굴 화색이 안돌아 건강이 썩 좋아 보이지는 않는겄같어. 거그 작은엄마는 건강 하신지 몰라?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나이가 드시니 다들 몸이 약해서 건강에 문제가 있드라구...그래도 사시는 동안은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랄 뿐이지. 목회 활동으로 멀리 나갔다 온다구? 건강하게 다녀와....
우리 신여사가..이제 차근 차근 영역을 넓혀가시는군
용감혀 신여사!
여그는 24회 재주꾼 남정들만 어찌나 바글 바글 하는지 심기가 솔차이 불편했는디
다른 님들이 들어올수가 없어 기가 죽어서..ㅎㅎㅎㅎ
요참에 니가 좀 암팡지게 한코너 차지하고 들어오면 안되겠니 ?
나는 25회 골통님들 데리고 올테니 영역 잘 지키고 있어라 !~
그리고 삼숙이 긴급소집에 들어가야겄다
뭔가 일을 내야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