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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초
2005.08.08 13:16
우정은 변해가는 모습까진도 받아들이는 것
조회 수 1342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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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2005.08.0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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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2005.08.08 20:28향기님!!!
향기님께서 이렇게 방문하셔서 외롭지가 않네요.....
가끔은 외로움에 그냥 나가버리고 싶지만,
그래도 열려져 있는 문이기에 누군가는 들어와
이곳을 채워가야만 하지않는가 하는 생각에
이렇게 들어와 외로움과 시간을 함께 해봅니다....
우리 동초등 동문님들 얼마 남지 않는 무더위를
잘 이겨 건강하게 이 여름 잘 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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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2005.08.23 09:35미소님
바람결에 춤추는 코스모스가 가을을 불러옵니다.
무더웠던 여름을 다들 슬기롭게 견뎌내고 우린 성큼 가을을
곳곳에서 만나고 잇습니다.......!!.
...음악이 넘 좋아서 퍼 가려구요.......^^
오늘도 미소님의 타인을 향한 배려가 더 큰 행복으로 미소님께 함께 하시길,,,
전 서초등학교 후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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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마냥 한결같아짐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것인데....
감사함으로 올리시는 글들을 빠짐없이 읽으며 내스스로를 되돌아 봅니다.
비록 함께 공감할 추억은 아쉽게도 소유하지 못한 우리네 이지만...
어른이 된지금 이곳에서 공유할수 있음이 뒤늦은 인연이 아닌가 싶네요.
나이가 더 많고 적음을 초월한.....
말하지 않아도 무언의 대화를 나누고....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지냇던 칭구처럼 그런 포근함과 다정함....
물론 저는 녀자이고 미소님도 녀자일거라는 확신은 분명합니다만,,,.^^
저보다도 선배일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미소님.
정말 변함없는 그마음 슴씀이에 감동하였고 진실된 분이라는걸 느낍니다.
많은걸 채워 갑니다. 겸손함도 배웁니다.스스로 낮아지려고도 애써봅니다.
우정도 ,사랑도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울들에게 나눠주는것 이상의 행복을 받으시기를 기도 하렵니다.
비록 절실한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
그래도 하나님을 섬기는자라 종종 기도하길 힘씁니다.
오래도록 미소지으며 행복한 우리네가 될수 있을것입니다.
여기에 오면 어김없이 미소님의 향기가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