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날짜가 공지되고  준비를 하면서 부터 설래는 마음을 그 무엇에 비할수있었을까요
언제나 만나면 따듯한 울 친구들 서로의 마음을 아낌없이 내어 놓을줄 아는 울
친구님들이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답니다.
그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 서로의 안부를 물어가며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보내는 시간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또 왜그렇게 짧기만 하는건지요?
종준 친구와 함께 5년이라는 시간들이 길다면 길수도있으련만  각지에 흩어진
 친구들의  아낌없는 열정과 협조가 있었기에 임원진에게 이런 보람을  만들어준 22회
울 친구님 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친구들의 만남을 전부로 생각하지 않고 마을의  애경사나 힘들어하는 친구들에게는
 아낌없이  22회 졸업생이 한 목소리로  응원을 해주고  따뜻한 마음 다 주었기에
이런 시간이 올수있었답니다.이런게  바로 사람 사는 모습이 아닐런지요?
 저희 들에게 마음을 보내주신 오천 향우회.금중 11회 동창회.동초등 26회동창회
공의철 친구 .류순봉 선배님 22회 동창생 이름으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전주에서 편안한 자리 만들고자 애써준 종선 친구 고향에 있는 울 친구들은 
객지에 친구 들에게  맛있는 선물까지 또 동창회 발전을 위하는 일에 거침없이
지갑도 열어준 울 친구님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지나고 날때마다 부족하고 아쉬움은 배가되어버리고 그래도 불평 불만하지
않는 울 친구님들  더없이 소중하고. 부족함을 친구의 따뜻한 마음으로
안아 주었던 울 친구님들  정말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께  힘을 실어 주고  아낌없는 협조와  많은  참석으로
보다 낳은 22회 동창회가 될수있도록  한 마음 한 목소리가 될수있기를 
바라면서  제 2대  임원진에게 아낌없는 힘을 주신 친구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다음해 서울에서 반가운 얼굴들  많이많이 보여주시기를 바랍니다


               회장   김종준    총무  정종경.  장경순  꾸~~~벅  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