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나마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낙비가 내렸는데
잠시나마 속이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동중 1회 선배님 이시고 오천에
정석균 선배님께서 차기 부산 금산향우회 회장님으로
당선이 되셨습니다.
정석균선배님 하시면 선배님만의 그 특유의 멋있는
웃음소리가 아닐까 싶은데요.
선배님께서 앞으로 저희 금산향우회를 잘 이끌어 가실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랍니다.
~~ 풀잎에 살포시 내려앉은 이슬처럼 동문님들의 하루도
싱그럽게 빛나길.........
축하하네 부산에서의 훌륭한 삶을 살아간다니
반갑고 또한 열심히 하여 타의 모범이 된다하니 이어찌 즐거운 일이 아니겠는가.
또한 부산에 열심인 미선이 후배가 있어 얼마나 아름다운 후배가 아닌가 싶네
항상 서로의 길을 안내하고 올바른 인생의 길로 인도하고 하여
훌륭한 인생을 살아가도록 하자구
옛적의 따따따의 왕초는 안닌지 모르겠네
헛풍은 많이 하지 말고 적당히 하도록 하고
서울의 우리 친구들은 두루두루 잘살고 잘마시고 모두가 열심이다...
항상 즐겁고 유쾌한 인생이 되도록 바라며
안녕을 고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