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인가? 4년전인가
우리는 대박의 꿈을 않고 목포로 갈치낚시를 갔다.
승합차를 끌고 나 마눌 종찬이 종민이랑 ~~~~~~
서해안 고속도로를 들어서자 마자 길이 온통주차장이다
세월~아 네월아~~가지를 말어라 아까운 내청춘이 다지나간다
할 정도로 꿈적을 않는 도로위에서
우리는 너무나도 무료 했다.
그리하여 우리는 종민이를
대통령으로 만들어 버렸다.
청렴결백한 세무공무원 생활로
국세청장을 역임 하면서 각종 재계에서
세무조사없는 한국을 만들고
봉급자에게는 세금을 현행제도에서 반액으로 줄였다.
소득세도 일반 서민에게는 한푼도 안내는 그런
세상을 만들어버린 역사에 기리 남는 그런 세무행정을 함으로
전국민적인 열망으로 대선에 본의 아니게
출마하게 되었다.
물으나 마나 ~~~~~~
그런데 표가 엇갈렸다.
마지막 개표는 동촌과 서촌의 두개표함이 남았다.
서촌의 개표함이 먼저 열리면서 이종민의 당선이라는 희망이었는데
동촌의 개표함이 열리면서 박빙의 승부로 변했다.
동촌의 대선 출마자는 그이름도 유명한 "정갑철" 선수다.
그러나 끝내 2표차로 이종민의 대선 확정이 되어 난리가 났다,
이렇게 우리는 대선을 치루면서 웃고 떠들고 각종 경우에수를 다넣으니
배꼽이 빠져서 차안에 굴러 다니는것을 겨우 주워 끼워넣는 헤프닝이 계속
되었다.
내각 구성과 대통령을 퇴임한이후의
에피소드는 다음에 써서 올리겠읍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