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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16 15:38

한적해서 퍼왔습니다

조회 수 131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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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 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 때문에 또 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 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서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은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배경음악 :I under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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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표준 2009.09.16 16:40
    다들 잘 지내시죠
    카페가 너무 한적해서 퍼 왔습니다
    울님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다가오는 한가위 준비 잘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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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선 2009.09.16 23:52
    건강 하시공 잘 지내시죠?
    이렇게 라도 뵈니까 넘 방가워용.......
    어김없이 2009년 가을이 시작이 되었네요
    사계절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계절 이기도 합니다.
    좋은글 따뜻한 마음으로 잘 세기고 목금토일 잘 지낼수
    있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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