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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촛불시위에 놀란 미국의 어느 여기자가
미국 서부, 수만 마리 소를 키우는 큰 목장으로 나가
그곳 목장 주인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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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 : 그렇게 많은 소를 겪어봤으니
광우병의 원인이 뭔지, 뭐 짐작 가는 바가 없으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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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쥔 : 물론 있죠~,
숫소가 암소를 덥치는 건 1년에 한번 뿐 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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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 : 거 미쳐 몰랐던 일인데요~
그런데, 그게 광우병하고 무슨 상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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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쥔 : 그럼 우리가 하루에 2번씩이나 젖을 짠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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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 : 이야기가 재미나는데요, 요컨데 무슨 이야기를 하시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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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쥔 : 허~ 참 내. 만약 내가 댁의 젖가슴을...
하루에 2번씩이나 만져주면서
성관계는 1년에 1번 밖에 안 해 준다면...
당신은 미치지 않겠느냐 이 말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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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나스 1> 그만 만지세요. 남편 돌아왔어욧!
(으와, 저 숫소 눈 뒤집어진 거좀 보소. 사람 잡겄네~)
너무 한적해서
요즘은 눈팅한사람도 없나봐요
굿이라도 한번 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