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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싶은 만큼 나도 그러하다네. 하지만 두 눈으로 보는 것만이 다는 아니라네. 마음으로 보고 영혼으로 감응하는 것으로도 우리는 함께일 수 있다네. 곁에 있다는 것은... 현실의 내 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우리는 이미 한 그늘아래, 저 달빛을 마주 보며 함께 한 호흡을 하며 살고 있다네. 그리하여 이 밤에도 나는 한 사람에게 글을 띄우네. 그리움을 마주 보며 함께 꿈꾸고 있기 때문이라네. 두 눈으로 보고 싶다고 욕심을 가지지 마세. 내 작은 소유욕으로 상대방이 힘들지 않게 그의 마음을 보살펴주세. 한 사람이 아닌 이 세상을 이 우주를 끌어안을 수 있는 넉넉함과 큰 믿음을 가지세 누군가가 그리워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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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o Image 11Jul
    by 이은식
    2007/07/11 by 이은식
    Views 1522 

    여자와 토마토

  2. No Image 09Jul
    by 이은식
    2007/07/09 by 이은식
    Views 1156 

    좋은친구 ,,,아름다운 친구

  3. No Image 04Jul
    by 이은식
    2007/07/04 by 이은식
    Views 1474 

    비 내리는 날의 추억

  4. No Image 29Jun
    by 이은식
    2007/06/29 by 이은식
    Views 1759 

    친구야!!!! 철길이 두개인 이유는????

  5. 어서오세요! 친구들 비가오는 날엔//////

  6. 오늘 너 친구는 너엿다

  7. No Image 19Jun
    by 이 은 식
    2007/06/19 by 이 은 식
    Views 1219 

    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8. 소중한 친구

  9. No Image 15Jun
    by 이은식
    2007/06/15 by 이은식
    Views 1140 

    내일이 있다는것은 참 좋은일 입니다..

  10. 빗물 (인생을 음미하면서 들어보시길 바라며~~)

  11. 혼자 고물고물 잘노는 연습을해야한다

  12. 술 이야기

  13. 가정의 평화를 위해선..

  14. No Image 29May
    by 웃자
    2007/05/29 by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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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안의 화제- 누드

  15. 만남에 감사하며

  16. 어버이날을 맞이하면서

  17. 여행

  18. 아 ~옛날이여~~

  19. No Image 17Apr
    by 표준
    2007/04/17 by 표준
    Views 2041 

    친구란...

  20. 고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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