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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2 15:02

무명 시절

조회 수 1534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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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무명 시절이 있다.
코미디의 황제라 불리는 이주일의 무명 시절은
더욱 눈물겹다. 그는 스타로 부상하기까지만 해도
금호동의 판잣집에서 '무능한 가장'으로서 인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강제규 감독은 우리에게
은행나무 침대, 쉬리, 게임의 법칙 등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그 또한 무명시절에는
판잣집을 전전할 정도로 어려웠다.


- 김광훈의《고통은 지나가지만 사랑은 남는다》중에서 -


* 무명 시절은 분명 힘든 시간이지만
그렇다고 행복이 유보된 불행의 시간은 아닙니다.
무명은 외롭고 힘든 과정이지만, 행복을 발견하고 키워가는
준비의 시간입니다. 밝은 얼굴, 때가 온다는 믿음,
힘든 것을 즐기며 감사하는 마음, 이 세 가지가
무명 시절의 터널을 잘 통과하는 비결입니다.
행복의 묘목은 무명 시절에 자라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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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배 2007.02.03 12:22
    오라버니
    오랜많이네요 열심히살아갑시다.
    뒷 도돌아보아보고 중년을넘긴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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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nqo 2007.02.04 08:42
    무명도 무명나름입니다.  자기자신의 끊임없는 계발과 피땀을 흘린 노력이 있어야만
    성공할 수 있죠.
    아무런  준비없는 사람은  그냔 그대로 사그러질 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김명민이라는 배우는 훌륭하다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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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승호 2007.02.11 18:53
    종화 친구 큰어머님 상당하고 많이 힘들었지 .
    남앞에 나서서 일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남이 보지않는 뒤에서
    보이지 않는 수고가 더아름답다네  그런손길이 많을때  우리 가
    사는 사회가 참으로 아름답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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