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유수와 같다더니 진짜 오빠를 보고 ㅋ~
내 모습은 내가 늘 봐서 인지 모르겠고 . . .
오빤 진짜 중년 아저씨 영락 없데  ㅎㅎ ^ ^
몇 십년 만에 봐서 인지 선,후배며 친구들도 지금
그 모습들이 너무 낯설고 우서웠시오 ^ ^
그래도 당당하고 씩씩해 보여서 멋있었다우!
하시는 사업 번창하길 빌며, 항상 그렇게 건강 하세요

인자 동생 동창에 만난것 몇년만이야
아뭇튼 자주만날순 없지만 동중 카페에서
늘 안부하고 건강하게 그리고 복많이받고......

석균이 친구 자네는 영원히 부산에서 인생을 보내야 하는가 보네
고향에서 살것같더니 다시부산으로 훌쩍떠나 어느새 터전을 잡고 사회적으로도
열심히 활동하며 열심히 사는모습을 보니 참으로 아름답네 부산하면 나도 한때는
사춘기 시절을 보내며 연애시절의 아름다운 추억도 많은 곳이라네 해운대 백사장을
거닐며 동백섬에서 오륙도 돌아가는 여객선들을 바라보며 낭만을 즐기며 인생의 푸른꿈을
꾸며 애정이 있는부산항이라네 아무쪼록 오가는 소식이 언제나 주위사람들에게 실망을
주지않는 그런친구가 되길 바라네 건강하고 더욱 행복길빌며 자네 집사람에게도 꼭 안부
전해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