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에 뿌린 소금, 배추에 뿌린 소금 똑같은 소금도 대상에 따라 효과는 완전히 달라진다. 미역에 뿌리면 팔팔 살아나고, 배추에 뿌리면 시들시들 죽어버린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즐겁게 사는 사람에겐 즐거울 낙樂, 불평하며 사는 사람에겐 괴로울 고苦. - 최윤희의《유쾌한 행복사전》중에서 - * 12월 첫날입니다. 올해 달력도 한 장 남았습니다.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내 인생의 소금은 어디에 뿌려졌는가를 점검해 보게 됩니다. 그리고 새해에는 인생 소금을 어디에 뿌리며 살 것인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
2006.12.02 16:20
미역에 뿌린 소금, 배추에 뿌린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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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보게되어 반갑구먼
다음주 토요일에 만났으면 좋겠는데 사정은 어떠하신지
건강하시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