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었다면 잘 이겨내고 지금은 편안하게 살고 있는지?
묻고 싶고 확인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은데....
(김금오 동창 글)
몇몇 동창들은 모임이나 상조관계로 얼굴을 볼수 있고
술잔를 건넬수도 있었지만
얼굴한번 못본 동창들이 너무 많습니다.
나이차이가 있어 더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만나면 말도 존대를 써야하고 그런것이 부담일수도 있겠죠
그러나 3년동안은 그렇지 않아도 됐습니다
한교실에서 누구야? 정일아? 경희야? 하고 불렀으면 됐으니까요.
이번기회에 동창들 만나서 지난 시절로 돌아가
이런 저런 이야기 금오글처럼 확인하고 묻고 그래보지 않겠습니까?
동창들 얼굴한번 보고 싶습니다!!
지역별로 연락해서 같이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