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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10:18

웃고가자구 - 3탄

조회 수 103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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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젊고 이뿐 아가씨가 산길을 넘어
계곡을 지나고 있었다.

작은 저수지가 있었고 아가씨는 문득
수영이 하고 싶어졌다

주위를 둘려보고 아무도 없음을 확인한
그녀는 옷을 하나하나 벗기 시작했다

마지막 옷까지 다 벗고 저수지에 막 들어가려는 순간....
수풀 속에서 숨어서 이를 지켜보던
농부가 불쑥 튀어 나왔다...

" 아가씨,여긴 수영이 금지돼 있슈 ! "
그녀는 화들짝 놀라 옷으로 몸을 가리며 말했다.

" 아저씨,그럼 옷 벗기 전에 미리 말해 주셔야지요 ! "
그러자 농부가 말했다.

:

:


" 옷 벗는 건 괜찮혀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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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이은식 2006.08.16 15:04
    거 날씨도 더운데,,,,
    웃긴글 읽고나니,,,
    훨 부드럽군...
    이러면서 하루가 지나가나,,
    글잘읽고 ,,웃으며 나 간다..
  • ?
    표준 2006.08.16 18:06
    날이 더워서인지 카페가 너무 적적해서
    올려봤네 소나기가 잠깐 내렸는데 좀 시원해질려나
    며칠동안 열대야로 인해 자꾸 잠을 설치게 되니
    몸들이 무겁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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