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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 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 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 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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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동호 2006.06.20 11:27
    선배님  광주에 사신다고 하는데  저도 광주에 살고 있습니다.
    한번 찾아뵙고 인사라도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서울에서 모인다 어쩐다 하는데  광주도 동문들이                                     꽤 많이 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광주에서  광주 사시는 분들만 한번 동문 모임을 가지는게 어쩌는지 좋은 의견 있으시면
    1회 선배님으로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
    이은식 2006.06.21 10:39
    16일 광주에 사는 3회 후배님들 모임이  상무지구 제주항에서 있다구 연락이 와서 참석하여
    광주에  살고있는 동문 모임을 하였으면 좋겟다는 애기들이 있엇구 ,어제는 오치에서 1회동창 3명이 점심식사를 하는 자리에서두 똑 같은 애기가 나오드라구,,,
    지금 동문들의 연락처를 수집 중이니 알고 있는 동문님의 연락처를 수집하여 나에게 연락주시기바람.   011-604-0539  빠른시일안에 얼굴좀 볼수 있게끔 연락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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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준 2006.06.21 18:44
    그래 만났구먼
    잘 해보시게 수고스럽더러도 자네가 주선하여
    끈을 만들고 매듭을 지으면 잘 될거라 생각하네
    모처럼 안전관리자 직무교육 받고 있네 그런데로 들을만 하구먼
    전기일 안한지도 한참이라서 이것저것 질문도 해보고 말일세
  • ?
    김경남 2006.06.21 21:14
    선배님 수고많으십니다.
    지난번 행사때 바빠서 가실때 인사도
    못드려서 죄송하구요.
    광주에 동문 모임을 주선 하신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
    광주에 많은 동문들이  생활하고 있는줄
    알고 있습니다. 선배님께서 열정 적으로
    활동해 주시기 에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차츰 여러곳 으로 확대 되어 동문회 가 발전되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하면서 서울에서 도울일이 있다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배님의 수고에 다시한번 감사 드리며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
    김정림 2006.06.22 06:39

       시끄러운 맘,
       선배님께서 올려주신 "물과 소금의 만남"...... 
       에서 지혜 얻게 하시니 감사해요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둘은 빈자리를 채워준다" >>> 가슴에 깊이 새깁니다
       언제나 좋은날 이어지고 행복 하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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