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과 소금은 서로 다른 성격이지만
알고 보면
친한 사이입니다.
잦은 만남과
이별이지 않고
고귀한 만남으로
둘은
빈 자리를
채워 주길 원합니다.
서로는 언제나 함께 함에
식탁 위에 간을 맞춰 주는
하나의 의미입니다.
만남이 싱거우면
소금이 되어
짜면 물이 되어
서로를 영원 까지
찾아 주는
아름다운 물과 소금의
만남처럼
우리의 만남도
서로의
부족한 자리를 채워 주는
필연의 만남이길 소망합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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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찾아뵙고 인사라도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죄송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서울에서 모인다 어쩐다 하는데 광주도 동문들이 꽤 많이 살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광주에서 광주 사시는 분들만 한번 동문 모임을 가지는게 어쩌는지 좋은 의견 있으시면
1회 선배님으로서 한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