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좋기만 한 사람가만히 생각만 해도 당신이 그냥 좋은 건 하늘 아래 누구보다도 당신을 많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제야 내 좁은 가슴이 눈을 떠서 나로 인한 당신의 아픔을 알았고 나로 인한 당신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나의 정다운 말 한마디가 당신에겐 보석보다 값지며 내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당신에겐 하늘이 됨을 알았습니다.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마세요 하늘이 당신과 함께 하라심은 당신을 많이 사랑하라 하심입니다. 이제는 가만히 생각만 해도 당신이 그냥 좋은 건 하늘 아래 무엇보다도 당신이 소중한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
초등학교 담임 신성수 교장선생님 홈피에 들어가 둘러보다
시와 음악이 좋아 훔쳐서 올려봅니다.
오늘 날씨 참 좋네요
이런 날 퇴근 후 가장 가까이 있는 소중한 사람과
집 근처 들녁이라도 아니면 강가나 개천가의
꽃길을 따라 다정히 손잡고 걸어보면 좋을것 같네요
오늘도 일상 생활에 지친 하룬데도 좋은글 보면서
내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된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