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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05 11:59

그 냥 좋기만 한 사람

조회 수 1241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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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기만 한 사람

     
가만히 생각만 해도 
당신이 그냥 좋은 건
하늘 아래 누구보다도
당신을 많이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제야 내 좁은 가슴이 눈을 떠서
나로 인한 당신의 아픔을 알았고
나로 인한 당신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나의 정다운 말 한마디가
당신에겐 보석보다 값지며
내가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가
당신에겐 하늘이 됨을 알았습니다. 

더 이상 눈물을 흘리지 마세요
하늘이 당신과 함께 하라심은 
당신을 많이 사랑하라 하심입니다. 

이제는 가만히 생각만 해도 
당신이 그냥 좋은 건
하늘 아래 무엇보다도
당신이 소중한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음악 : 꽃이 피는 날에는/유익종

초등학교 담임 신성수 교장선생님 홈피에 들어가 둘러보다
시와 음악이 좋아 훔쳐서 올려봅니다.
오늘 날씨 참 좋네요
이런 날 퇴근 후 가장 가까이 있는 소중한 사람과
집 근처 들녁이라도 아니면 강가나 개천가의
꽃길을 따라 다정히 손잡고 걸어보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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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민호 2006.04.08 20:18
    반갑습니다 선배님!
    오늘도 일상 생활에 지친 하룬데도 좋은글 보면서
    내 자신을 한번 뒤돌아 보는 계기가 된것 같네요...,
  • ?
    표준 2006.04.10 11:05
    반갑네
    한번 만나야 하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가버렸군
    빠른시일내에 한번 만나도록 총무에게 주선하도록
    하겠네 황사가 심하구먼 오늘 내린 비로 개일지 모르겠지만
    몸조심하게나 다음에 보세
  • ?
    김남희 2006.04.10 18:52
    선배님!
    바쁜 가운데도 이렇듯 공감 할 수 있는
    쉼터를 주시니 늘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버팀목이 되 주심도.....
  • ?
    후배 2006.04.19 23:24
    선배님 연락주세여
    메일 보냈는데
    연락 안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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