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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5 20:00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조회 수 873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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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아!
가족들끼리 형님집에서 송년회를 했다니 듣기 좋고
아마 보기도 좋았을 것 같구나.
숙모님을 비롯하여 형님 형수 누님 동생, 조카들
다 잘있으리라 생각해
올 한해 참 바쁘게 살아온것 같은데
한 해를 마무리하다보면 남은것은 없고
지키겠다 한 약속도 한가지 실천한것이 없구나
한해동안 여러일들이 있었지만 그래도 다 안정을 찾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게 되서 다행이다.
다가올 설에 고향에서 만났으면 한다.
작년처럼 굴 구워먹으면서 소주잔에 이야기 나누기로 하자
새해에도 건강하고 직장에서 좋은일들만 있기를 바라며
제수씨를 비롯하여 조카들 다 건강하고 집안에
웃음이 끊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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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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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하고 절대로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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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음악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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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이 얼마 안남았네요.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구요.
조카도 대학교 합격했다는 소식 들었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이제 형님도 서서히 회사 임원도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년에는 좋은일만 많이 생기기를 바라며
형님 몸도 건강했으면 좋겠네요.
저몸도 여기 저기서 마구 아우성 입니다.
형수님과 조카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우리 형제들은
24일 형님 집에서 모여 망년회 했습니다. 간단히 저녁 먹었습니다.
내년에는 민수 결혼이 4월9일 일요일에 광주대학교 있는 웨딩숖에서 할예정입니다.
추후 다시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형님 가족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하면서
무안에서 동생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