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에 참석못한 점 넓은 마음으로 이해 하시고 회장이 중심이 되어 날로 번창 하고
참석하신 동문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부산 석균이가.............
정사장 술 조심////////
1.술 그래도 마셔야 한다면!
음주에 대한 잘못된 생각
☞ 술은 음식이나 음료일 뿐이다.
술은 식품의 하나이나 다른 음식과는 달리 인간의 뇌(중추신경계)에 영향 을 미치고 중독성이 있다. 따라서 중독될 경우 마약과 같이 끊기가 쉽지 않고 정신과치료를 받아야 한다.
☞ 술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모든 사람에서 같다
술 대사 능력,성별, 연령, 체중, 영양 상태 및 신체조건 등이 사람마다 다르므로 술에 의한 영향은 모든 사람에서 다르게 나타난다. 같은 사람이라도 술의 종류, 분위기, 신체 상태 에 따라 매번 다르게 나타난다. 따라서 술을 강제로 권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건강하다는 의미다.
술에 들어있는 알코올은 신체에서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로 변하고 다시 산으로 변해 몸밖으로 배설된다.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는 효소가 부족할 경우 아세트알데히드가 쌓여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진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숙취를 일으키고 신체 여러 장기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은 술로 인해 건강이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사우나는 숙취에 좋다
술을 마신 뒤에 뜨거운 물에 목욕을 하거나 사우나를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사우나를 하면 남아있는 알코올이 땀으로 배설되면서 수분이 함께 빠져 나와 심한 탈수가 나타날 수도 있다.술을 마신 직후 격렬한 운동은 삼가야 한다. 자칫 심장발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 술을 마시면 생각이 더 명료해 진다.
술은 일종의 중추신경계의 활동을 둔화시키는 억제제(진정제)의 기능을 가진다.
따라서 대뇌의 활동이 약해지기 때문에 사고나 판단능력에 장애를 받게 됩니다
술을 마시면 말이 많아지고 자신이 생기는 것은 마신 사람의 절제능력이 억제되어 생기는 것입니다.
☞ 커피를 마시거나, 토하거나, 찬물에 샤워를 하면 술이 빨리 깬다.
술을 빨리 깨게 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야만 술이 깨게 됩니다. 알코올은 일정한 시간이 지나야 소화가 될 뿐입니다. 소화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 약과 함께 술을 마셔도 괜찮다.
술과 약을 함께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항생제의 경우에는 술 때문에 약효가 없어질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졸음이 오거나 의식을 잃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술 마실 때는 담배 맛이 좋다.
니코틴은 알코올에 잘 용해되기 때문에 술 마실 때 담배까지 피면 더 빨리 취하게 되며 구강암, 식도암, 후두암 등에 걸릴 위험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술 마시며 피우는 담배는 연탄가스 중독에 맞먹을 정도로 심장과 간, 뇌에 치명적이다
2. 적당한 음주 요령
★ 빈속에 마시지 말도록
빈 속에 술을 마시면 위벽이 상하기 쉽다. 또 알코올 분해 효소가 작용하기도 전에 술이 체내로 흡수, 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술자리에 갈 때는먼저 배를 채우고 가는 게 좋다. 숙취 해소를 돕는 기능성 음료를 마셔두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술자리 30분 전에 마시면 효과적이다.
술 자리에서도 바로 술부터 들이키기보다는 고기, 두부, 생선 등 저지방,고단백 안주로배를 채우는 것이 좋다. 이런 음식들은 알코올의 흡수를 늦춘다. 하지만 짠 안주는 갈증을 일으켜 술을 더 많이 마시게 하고, 매운 안주는 위를 자극하기 때문에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
★ 천천히 마셔라
속주(速酒)는 금물이다. 술도 가능하면 천천히 마시는게 좋다. 술 마시는 속도를 늦출수록 뇌 세포로 가는 알코올 양이 적어진다. 또 간에서 알코올 성분을 소화할 수 있는 여유도 생긴다.
간혹 술을 마시기 전에 위를 보호할 요량으로 기름진 음식을 마구 먹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올바르지 못한 행위다. 위벽에 기름기가 있으면 음식물과 뒤섞여 알코올의 분해를 방해하고, 간에 지방이 끼어 지방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주량에 맞게 마셔라
간의 손상 여부는 술의 알코올 농도가 아니라 섭취한 알코올의 양에 의해 좌우된다. 맥주처럼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도 많이 마시면 해롭기는 마찬가지인 것이다. 술은 도수가 약한 술로 시작해서 점점 독한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간혹 고급술을 마시면 간에 덜 해로울 것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간은 고급 양주와 소주에 차이를 두지 않는다. 섭취된 알코올의 절대량이 문제일 뿐이다.
★ 수분섭취 충분히
음주 중에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요령이다. 술을 마시면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숙취가 유발된다. 따라서 물을 마시면 수분 부족을 예방할 수 있는 데다 알코올을 희석할 수도 있다.
물 대신에 전해질이 풍부한 과일 주스나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카페인 음료나 탄산음료는 피하는 게 좋다. 알코올은 인체에 그대로 둔 채 소변을 통해 수분만 빠져나가도록 하는 데다 알코올의 흡수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 마신 다음 적당한 식사
술 마신 뒤에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게 좋다. 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밥이나 면류, 해장국 등을 섭취하는 것도 요령이다. 음주 후 식사는 비만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간 기능에는 더 없이 좋다. 숙취도 빨리 풀린다. 과음한 다음날 아침에는 숙취 해소를 위해 뜨거운 된장국이나 콩나물국, 미역국, 북어국 등을 먹는 게 좋다. 또 과당이 있는 유자차나 칡차, 꿀물, 인삼차, 생강차, 비타민이 풍부한 주스나 과일 등도 도움이 된다. 과당은 알코올 해독을 돕기 때문이다.
★ 간도 몇일은 쉬어야
한 번 술을 마셨다면 적어도 3~4일 정도는 술을 마시지 말아야 간세포가 다시 정상으로 회복된다. 따라서 술로 인해 간세포가 손상된 상태에서 해장술을 다시 마시면 간세포 손상이 더욱 커진다.
★ 하루에 마시는 술의 양( 성인남자가 1일 알코올 실중량30g이하)
소주3잔,맥주 3잔,양주2잔,정종 1홉,또는 막걸리 2홉를 마시는 것이 좋다 여자는 남자의 절반정도를 마시는 것이 좋다
3. 음주거절에 필요한 대처기술
(1)거절 내용
직설적으로 말한다. 간단하게 “안마십니다.” 혹은 “사양합니다.”로 족하다. 대신 다른 음료수를 마시고 싶다면 “술은 마시지 않습니다. 대신 사이다를
마시겠습니다.”로 말한다.
(2) 거절할 때 중요한 태도
① 분명하고 확고하면서 친근한 목소리로 말한다.
② 바른 자세로, 똑바로 서거나 앉는다.
③ 권유하는 사람의 눈을 쳐다본다.
(3) 음주권유를 거절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
① 인생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필요하지도 않고 사교적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② 점차 줄어드는 작은 목소리로 말하지 않는다.(마치 음주하도록 설득당하고
싶어하는 인상을 준다.)
③ 위축되거나 움추리지 않는다.
④ 음주 권유에 대해서 농담을 하지 않는다.
⑤ 다른 사람이 음주 압력을 가할 때 웃지 않는다.
⑥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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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토) 서울 친구들 송년 저녁모임을 가졌다네
종태 서울 입성 축하도 할겸해서 모였고
18일날 창원에서 소병래 딸 결혼식이 있다네
친구들 아침에 내려갈 예정라네 그때 시간되면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구먼
날씨가 무척 춥네 건강에 유의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