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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5 08:26
이렇게 한번 살아보았으면
조회 수 1092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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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2005.10.26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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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2005.10.27 01:34친구야 조금전까지 같이 운동을 하고 헤어진지 얼마 안되
답글을 쓴다
오늘 교육중에 이런 질문이 있었다네
1, 당신이 좋아하는 계절은
2. 당신은 다른이에게(부하사원에게) 어떤 모습이길 바라는가?
3.당신 자신을 사물에 비유한다면
4.당신의 깃털을 바꾸기 위해서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나의 답은
1. 가을(결실과 수확 속에는 진실한 노력의 땀이 필요하기에))
2. 웃음을 주는 사람, 칭찬을 자주하는 사람(잘 못하니까)
3. 해송(海松) - 어떤 폭풍우에도 굳굳하게 견디듯이 나자신도 모진 풍파에 견뎌야 하기에
4, 공부- 변화에 도전하고 Leading하기위해
솔개의 수명은 약 40년이지만 30년을 더 산다네 즉 70년을 사는 솔개가 있다네
그 솔개는 40년을 산후 높는 절벽에서 자기 부리를 박아부려뜨려 새 부리가 나오도록하고
새론 부리로 자기 발톱을 뽑아내어 새 발톱을 생기게 하고 날개와 몸의 깃털을
다 뽑아내고 새 깃털을 새롭게 돋아나게 하여 단단한 부리,발톱, 깃털로 30년을 더 살아간다네
이제 반한점을 막 돌아선 우리 다시 시작을 위해 우리의 깃털을 뽑아낼때가
지금 아닌가 생각되네 많이 아프고 온몸이 피투성이가 되겠지만
앞으로 지금까지 살아온만큼 더 살기 위해서 말이야
그 깃털의 모습들은 다르겠지만 우리 모두의 결과는 사랑과 배품이였으면 좋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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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2005.10.28 01:24이렇게 한번 살아 보았으면 누구나 이렇게 평화로움 속에 행복한
시간들을 꿈꾸며 열심히 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좋은 음악까지 그냥 지나 칠수가 없어서 흔적 남기구요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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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림 2005.10.2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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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2005.10.28 14:10우리, 아니 내가 솔개처럼 처철한 몸부림으로 변신을 시도 해야만 생존할수 있는현실인데
이렇게 현실에 안주할려는 마음이 더강하니 어찌하면 좋으리까?
어젠 안산시장이 와서 현실과 미래의불안함을야그하길래
열변을 토하며 충고를 하고 돌아서서 는 씁씁할한 미소가 번짐을 느꼈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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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례 2005.10.28 16:17마치 토할 것 같은........
싸늘한 비수가 등 뒤에 있는 느낌!
참 어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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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삶을 꿈꾸는 자체만도 행복은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