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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30 18:38

그대

조회 수 104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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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있었음에 즐거웠고 그대있었음에 행복했고
그대있었음에 늘상 세상이분주했는데............
이제는 그때그추억만으로 곱씹는 지금너무도
허전하고 채울수없는 빈공간을 날마다절감하면서
찔끔,찔끔 흘리는눈물을 지켜보는 이마음도!!!!!
저녘마다 베겟이를 적시는 친구가있음에 지켜보는
이마음도.......
차를타고가다가 밤꽃을보고 추엌에젖어 울먹이는
당신에 친구를쳐다보면서 이세상에 존재하지않는다는
사실을 .......
남아있느자들의 구구절절한 사연을 그대는알련지
그대그리움에 젖어우는친구가
그대를불러보고파!!!!!!1
?
  • ?
    친구 2005.07.01 14:11
    감짝 놀랬수다 이렇게 애절한 사연을 보고
    잠도 안자고 새벽 이른시간에
    아마 그때 비가 억수로 쏟아지고 있을 때인디
    가슴이 몹시 아파왔던 모양이구려

    그런데 나이가 먹으면 호르몬 개체가 변해진답니다.
    그전에는 아무리 슬픈 사연을 듣고 보아도 무덤덤히
    지날 수 있었는데 나이가 들면 조금 슬픈사연이면
    눈물이 고이고 남몰래 눈물을 훔치게 된답니다.
    그전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

    즉 고로 늙어간다는 증거일세..
  • ?
    이박사 2005.07.12 13:53
    5반장 자네도 애로움을 타는가. 정신차리소. 고생많지 .늙어간다는 증거일세////
    휴가때나만나세.....숙이는 메일로올려주소 .다른아그들이 보니까////
    메일주소///lee4658@yahoo.co.kr 욕심이많아서///////
  • ?
    표준 2005.07.15 08:12
    오랫만에 계남이 동창도 보이고 이박사의 4658은 어디서 생각나는 전화번호인데
    이 여름에 잘 지낸신지들.
    시골 일은 어느정도 정리되었는지, 항상 빠쁜곳이라서
    벌써 여름휴가가 시작되는군, 다음주부터 이곳은 시작이라네
    아마 난 휴가가 없을 것 같고 8월 중순이 지나서 생각해봐야 할것 같네
    한 이틀 주중에 잠깐 시간을 낼 수 있으려나 모르겠고
    오늘 복날인데 잘 치루기 바라네, 그래야 이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테니까.
    과하면 없는것보다 못하니 적당히
  • ?
    계남 2005.08.15 05:44
    이박사[통샘 옆에산놈,지금은 머리도 오강 뚜껑되어겠군]그리고 표준이 모두 잘지내고있지.고향은 지금 한가하네.9월부터는 빼기칠건데[아쿠청소]이젠 휴가도 끝나고 다시 일터로 출근하겠군.서울에서는 복날을 어떻게들 보내는고,우리는 멍멍이 끌고가 청석 개곡에서 보냈는데,아무튼 첫째도 둘째도 건강한 몸으로 즐거운 나날이 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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