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라만상의 위대함을 우리는 상당히 간과 하며 살고있지 않는가?
그리고 너무 자만하며 살고 있지않는가??
그리고 너무옹색하게 살고 있지않는가??
인생은 역사속에서 촌각에 불과할진데 그촌각 속에서 우린 희노애락의 자락을 붙들고
아웅 다웅 살아갈까??
약한자여 그대는 인간이여라!!!
태양의 궤도가 지구에조금만 가까워져도 우린 덥다고 야단법석이고
조그만 멀어져도 우린 춥다고 난리들이니 . 우리가어찌 강하다고 할수있겠는가?
조금더있는 자는 냉난방을 자유롭게 이용할수있거나 춥고더움을 여유롭게 피할수있거나,
좀금더 비싼옷을입거나,먹거나 현대문명의 혜택을 이용할수있거나,등등 정도에 불과 할진데
우리는 무지하게 가진자의 힘을동경하거나, 그것을위해 목숨을 건다.
생명의 연장선을 붙들고 악다구니를써도 우린 언젠가는 이승을 떠나야 하는 운명이다.
염하는 모습을 보라 저렇게 갈것을 왜그다지도 아둥바둥살다갈까?????
눈물보다는 나의 현재 모습을세삼보게된다......
그러나 현실세계에 접하다보면 어찌그렇게 살수가 있는지 참으로 아이니컬 하다.
그렇다고 대충살수있는 현실은 아니고
어떻게사는것이 참된 삶인지 친구여!!!! 자네들이 한수만 알려주게나 그럼내삶에 지표로 여기며
행복한시간으로 가득채우겠네.
한가한 오후 동문카페를 들여다 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