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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2 16:09

장계남 보시오

조회 수 123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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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파수꾼 고생이 얼매나 많으신지 요즘은 바닷일은 조금한가할거고 농번기에 접어 든거같은데 근황이 어떠하신지? 궁굼허이 자네얼굴 본지도 까마득하구만  그래도 오천에있으니 동중학교 상황은 잘알고있으리라 생각되어 지금중학교 상황을 상세히 알려주게나 ,학생수는얼마며 선생님은몇분이며 향후 전망등등 ,어쩔수없는 농어촌의 현실이라지만 참으로안타깝고 가슴아픈 일이 아닐수가 없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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