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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길 버스에서 키득키득 하며 보던 무가지 유머입니다.
4명의 할머니가 자식 자랑으로 열을 올리고 있었다.
할머니 1 : 울 아들은 교회 목사라우~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고귀한 분이라고 그런다우.
할머니 2 : 그려? 울 아들은 추기경인디~~~ 남들은 울 아들더러 오~ 거룩한 분, 그런디야~
할머니 3 : 워매~ 울 아들은 교황이지라이. 남들은 내 새끼더러 오 오! 고결한 양반! 그런당께롱. 이젠 이 이상 더 높은 사람은 없지라? 푸히히히~~~
할머니 4 : 이걸 우짜노~~~ 울 아들은 숏다리에 곰보, 거기다 뚱보이기까지 한 기라. 그래두 남들은 울 아들을 보면 한결 같이 이러는기라. 오 마이 갓! Oh! my God!!! |
2008.09.20 10:35
할머니들의 자식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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