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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1 12:55
건강박수 8가지을 배워서 건강하도록 바랍니다..
조회 수 2009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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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영 2008.09.0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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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2008.09.03 18:51댓글을 다는친구는 해영이 친구빡에 없는거로군..
그런데 말이여
컴푸터세대가 아니라서 잘모르는친구들이 대부분일세..
나역시 컴퓨다을 하지못해 아들보고 하라는 경우가 대부분일세..
해영이 친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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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참빛 2008.09.07 22:33
우게 윤식님, 해영님,친구님~
반가워-예""""""........(갱상도 사투리로 예'''')
오랜만에 찾아왔더니 , 새삼스럽네....그냥 가버릴까 하다가.....
음악 한곡 깔아주고 가려하네....추석명절 가족과 함께 풍성하시길 바랍니당...
Houses By The Sea / Howard Logan Hildebrandt / Oil on artist board
들꽃처럼
들을 걸으며
무심코 지나치는 들꽃처럼
삼삼히 살아갈 수는 없을까
너와 내가 서로 같이
사랑하던 것들도
미워하던 것들도
작게 피어난 들꽃처럼
지나가는 바람에 산들산들
삼삼히 흔들릴 수는 없을까
눈에 보이는 거 지나가면 그 뿐
정들었던 사람아
헤어짐을 아파하지 말자
들꽃처럼
들꽃처럼
실로 들꽃처럼
지나가는 바람에 산들산들
아무것도 없었던 것처럼
삼삼히 그저 삼삼히
조병화
Reflections Of Love / Hilary Sta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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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구 2008.09.10 13:41어허!
여기에 모처럼 방문하니
음악이 죽이고 우리네 칭구들에 목소리 들은 느낌이
들어 걍 지나칠까 하다 맘을 고정시켜 몇자 올려 보내.
여러 좋은 칭구들 글고 윤식인 귾임없이 글올리고 하는 모습들.
혜영이에 담백한 글 솜씨에 마음이 사로 잡히는구만.
그래 조석으론 제법 가을에 내음을 머금고 불어오는 바람은 한해의
결실을 예고하듯 선선하게만 느껴 오네..
하지만 가는 여름이 아쉬운듯 낯엔 무더위가 안간힘을 쓰네.
사랑하는 칭구들 다들 건강하고 잘 살아가게나.
모두 허물없고 좋은 칭구들아!
난 칭구들을 겁나게 사랑한다.
우리 칭구들 멋저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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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박 2008.09.20 01:22칭구들이여~~
추석 명절은 잘들 보내셨는감?ㅋㅋ
나는 잘 보냈다네^^
벌써 9월의 중순인데...
날씨가 너무나 덥구나..
아침저녁으로 기온차이도 심하고....
다들 감기 걸리지 않게 건강 잘들 챙기게..~~
해영아~
여기 컴퓨터가 없어서 이제야 글을 본당~~ㅋㅋㅋ
미안혀.
헤헤 ^.~
얼굴도 이뿌고 마음씨도 고운 우리 해영이가 이해 하겠지?
ㅋㅋㅋ
해영아 보고싶당~
친구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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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던데.....ㅎㅎ
유익한 정보였네
메아리가 영 ~시원찮은데도
이렇게 박수 치듯 열심히 혼자서 울 친구님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묵묵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자네가
참말로 아짐찮하네
울 친구님들께서도 어지간들 하시네
들렸다 반가운 이름 보거든 간단하게라도 흔적이라도 남기면
참으로 반갑거 좋으련만......
이제 아침 저녁으론 날씨가 제법 가을 기분이 나는 것 같아
혹여 감기라도 걸리지 않게 건강 조심들 하시고.....
정심이 문디 가시나
댓글 단다고 약속하구서 이런 식으로 나올래?
근데 너가 준거 국물 맛이 죽이더라
느이 낭군님께 감사히 잘 먹었노라고 꼭 전해 드리렴
서울 오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