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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6 11:16

사람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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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인연이란 ...♡ 언젠가 다시 만날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는 만나지 못할 사람도 있을 겁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게 우리네 인생이라서 다시 만날 보장이란 없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너무 경솔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건 아닌지요? 옷깃이라도 스치고 눈이라도 마주치며 지나는 사람들에게 좀더 좋은 인상을 주면서 좀더 짙은 애정을 느끼며 살아가야 함에도 우린 대부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내가 어떤 사람과 만난다는 것은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입니다. 이 세상의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어떻게 유독 그 사람과 마주치게 된단 말입니까. 그 숱한 사람들과 그 숱한 세월 속에서 나와 만났다는 것은 설사 그것이 아무리 짧은 만남이었다 치더라도 참으로 그것은 우리에게 대단한 인연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린 어느 만남이라고 소홀히 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기억으로써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사람'으로서 남의 가슴에 꼭꼭 간직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린 모두 아낌없는 노력을 해야 될 겁니다. - '행복한 중년' 中에서- 인연이란게 묘하고 묘한것이기에.. 모든 만남은 소중하게 귀하게 여기면서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지않나 싶네요.. 또한 우리네 인생이 한치앞도 모르는 것이기에.. 언제 어디서 다시 만날 인연이 될 지도 모르는 것이구요.. 그래서 더더욱 잘 하고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이왕이면..좋은사람으로 그 누군가의 기억속에 남는다면 살아감에 큰 행복이 아닐까 싶은데...... 과연 저는 우리님들께 어떤 존재로 남아있을까요.. 이왕이면 고운님으로 남고싶기에... 오늘도 이렇게 좋은 글 올린다는 사실....^^ 저는요...항상 내편은 아니더래도 적은 만들지 말자는 생각 많이 해요. 그냥 그러려니 헤헤 거리면서 산답니다.. 조금 손해보면 어때요.. 마음편히 사는게 장땡이지요.... 모든 병이 마음에서 부터 온다잖아요.. 혹 피치못할 사연과 오해로 아직도 풀지못한.. 응어리들이 있다면..오늘은 한번... 먼저 손내밀어 화해 해보심 어떠실런지.. 뭐든 풀고 살어야지요.. 스트레스가 만병에 원인인거 아시져... 그러니 그냥 속으로 끙끙 앓고 있지 마시구요.. 먼저 마음에 문 여시구...풀것 푸시고.... 즐겁게 편안하게 행복하게.... 세상과 이웃과 더불어 함께 할 수 있는..... 우리 백두 님들이길 바라면서....... 환하게 웃는 즐건 한주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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