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중집행부의 수고와 노력으로 모두가 합심하여
영등포 구청근방의 세종부페에서 행사을 진행한바
너무나 아름답고 행복이 가득한 하루이었지 않나 사료됩니다...
모두가 바쁜 일상속에서 하루해가 기울어가는 저녁즈음에 화기애애한 친구들의 모습에서
옛전의 어릴적의 시골의 향연이 지나간 추억의 모습으로 현재의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나이 50을 바라보는 우리의 모습은 이제 한시대을 풍미하고 이제 자라나는 시대에 파릇한 이미지을
넘겨주어야 하는 우리의 세월입니다...
참석하여 주신 우리동창들에게 감사하며
가족의 행복과 평화가 항상 함께하여 주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길을 바랍니다...
참석자 현황...
1.김순태.2.김윤식. 3.권주동.4.김권중.5.김금희.6.정성애.7.이미옥.8.황선자..
9.정춘덕.10.한해영.11.이상래.12.박정심..13.정홍균..14.유순봉..15.장종태..
16.황의성..17.송기국...
연락은 많이 하였으나 일정이겹치거나. 개인사정으로 참석치 못한 친구들도 다수있습니다..
차후에는 꼭 시간을 내어서 참석토록 부탁드리며
특히 황의성.송기국 친구는 시간을 내지못하였으나 동문회 발전과 축하을 위해서
일금 100.000원씩 송부해와 집행부에 기록하였으니 참고 바랍니다...
윤식이 자네의 노고을 높이 칭찬하네.
앞으로 2회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수고을 해 주기 바라네.
아울러 가내 평온과 아직도 못다한 부인과에 사랑이 식을줄 모르고.
불꽃이 무섭게 반짝이는 나날들 되었슴 바라는 맘이라네.
항상 건강하고 남에게 모질지 못하고 성품이 온화한 자네의 향품이
우리 2회의 모범이 되었슴 한다네.
자네가 좋아 죽지만 나 어찌 하것는가.
이만 글을 마감 할까하고
자네 겁나게 사랑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