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가 저물어가는 이 시점에 그동안 세웠던 계획이라도 마음속에 되새기며 하나하나 마무리 하며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하겠지요. 용서해야만 평화를 얻고 행복이 온다는걸 알고 있지만 이일이 어려워 방황하는 날들이었습니다
지난 일년동안 무 관심으로 일관한 시간들, 무 감동으로 대했던 만남들, 무 자비했던 언어들, 무 절제 했던 욕심과 그리움, 욕망의 굴레, 도처의 의혹적인 행동들, 하나 하나 돌아보며 진정 용서받고 용서해야만 서로가 웃게 되는 삶의길이기에..
따지지 않고 남겨두지 않고 일단 용서하는 마음부터 욕망을 잠재우며 삶의 질을 더듬어 내가 갈길 내가 할일 서로 서로 다듬어 한해의 따뜻한 빛을 찾아 전진하는 친구들이 됩시다 석양의 노을도 아름답다고 하는데 가는 丙戌年도 아름다우리라 믿으며 멋진 추억의 한해를 마감하고 희망찬 정해년(丁亥年) 새해를 맞이합시다
아무튼 가는년은 개년이고 오는년은 황금돼지년이니 그년하고 잘해보자고
요즘 매일하는 송년회모임들....우리 동창친구들하고 새년의 금술이 좋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새년 정산에서 만남을 기약하면서 마무리하려네
세밑답게 엄청춥다 남은 시간들 유익하게 마무리하시고....
새해에는 친구들 건강과 함께 희망하는 모든것들이 이루어지길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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